며칠전부터 티저를 한두개씩 뱉어내더니 바로 예판 시작이로군요. 역시 준비된 게임회사는 다릅니다. 




트레일러도 그렇고 이번작은 키슬레프가 주인공인것 같군요. 트레일러는 카리나 여제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니까 제정 러시아의 예카테리나2세가 얼음마법 쏘면서 악마들과 싸우는 이야기지요. ㅋㅋ


1,2편들 다 소유하고 있는 경우는 2편때와 마찬가지로 3작품이 통합된 메가 켐페인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CPU가 힘들겠네요 ㅋㅋ

중국이 모델인 케세이도 등장하는 모양이에요. 이거 원작에서도 그냥 설정만 있는 팩션이라던데 과연 어떻게 구현할지도 궁금하네요. 

오리엔탈리즘 가득한 괴종족이 탄생할까 걱정되면서도 삼국지 토탈워 만듦새를 보면 또 기대가 되고 그렇습니다. 


발매일은 미정이지만 연내에는 나온다는군요. 도끼자루 또 수십개 썩히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토탈워 프랜차이즈 통합하면 플레이시간이 민망할정도로 길더라고요. 대충 5천 시간은 넘긴것 같습니다;;;;

정말 가성비 최고인 오락이지요. 여러분들 모두 토탈워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66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6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018
114974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5] 먼산 2021.03.01 803
114973 토니 커티스 [8] daviddain 2021.03.01 515
114972 [넷플릭스바낭] 케빈 베이컨,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더 히든'을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1.02.28 933
114971 저스티스 리그는 언제나 슈퍼맨이 문제지요. [6] 분홍돼지 2021.02.28 750
114970 으아니 미쓰백이 이런 영화였단 말입니까 [7] woxn3 2021.02.28 931
114969 영화계 소식은 아직 관심있는데, 연예계는 갈수록 노관심이네요 [3] 예상수 2021.02.28 642
114968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기 [14] forritz 2021.02.28 1414
114967 cgv에 3일 뒤 미나리 개봉합니다. [2] forritz 2021.02.28 348
114966 Ebs 13:30 겨울의 사자들 [5] daviddain 2021.02.28 435
114965 오맹달 님 부고 소식(吳孟達, Wu Meng da, 1953~2021) [8] 예상수 2021.02.27 801
114964 잡담...(주식과 폭락) [1] 여은성 2021.02.27 581
114963 용길이네 곱창집(스포 유) [7] 왜냐하면 2021.02.27 538
114962 망각의 미덕 [9] 어디로갈까 2021.02.27 765
114961 [넷플릭스바낭] 신정원의 최근작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을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1.02.26 962
114960 작가의 역할, 이야기 구상, 금요일과 갑 [2] 여은성 2021.02.26 512
114959 와 타코벨 개존맛 [2] 한동안익명 2021.02.26 804
114958 [게임바낭] 요즘 끝낸 게임 둘 잡담 [10] 로이배티 2021.02.26 599
114957 [금요안철수] 안철수-금태섭 2차 토론 시청 후기 + 오랫만에 간철수 가라 2021.02.26 650
114956 백신을 맞겠다고 했어요. [7] 채찬 2021.02.25 1359
114955 우울한 일상... [1] 여은성 2021.02.25 4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