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죠. 방밖으로는 못나가겠어요. 머리가 핑 돌거든요.

걸으면 너무 아프기도 하고. 먹으면 계속 배탈이 나니까

식사도 최소량만 하거든요. 살은 빠져서 뱃살은 줄고 있어요.


의자에도 오래 앉아있으면 안되는데 거의 1년 가까이 가끔을 제외하고는

사람을 못만나니까 온라인으로라도 떠들고 싶은 위험한 충동에 사로잡혀 있네요.


가족들의 웃지못할 그러나 너무 웃겼던 에피소드들을 쓰고 싶었는데

심각한 얘기로 결국 계속 흘렀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1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1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991
114120 저는 "콜" 많이 별로였습니다.. "런"이나 "프리키 데스데이"는 (비교적) 만족.. [12] 폴라포 2020.12.02 864
114119 엘렌 페이지가 개명을 했습니다 [14] Lunagazer 2020.12.02 1379
114118 Life Goes On [6] 어디로갈까 2020.12.02 839
114117 [넷플릭스바낭]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9, '1984'를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0.12.02 878
114116 죄인 1시즌 [5] daviddain 2020.12.01 377
114115 [넷플릭스] '콜' 대박이네요... [4] S.S.S. 2020.12.01 968
114114 얘 틀림없이 어른들이 써준거 같군요 [2] 가끔영화 2020.12.01 791
114113 김기태 전 KIA 감독, 요미우리 2군 수석 코치 부임 [5] daviddain 2020.12.01 341
114112 보수적 세상으로의 전향 [2] 예상수 2020.12.01 608
114111 여러분, A4용지를 손만 가지고 변형시켜서 자기만의 (미술적)표현을 한번 해보실래요? [24] 산호초2010 2020.12.01 650
114110 [정치바낭] 추 vs 윤... 캐삭빵의 끝은 서울/부산 재보궐.. [31] 가라 2020.12.01 1035
114109 서른 셋이면 삼십대 초반일까요? 중반일까요? [15] forritz 2020.12.01 1294
11410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0.12.01 672
114107 [회사바낭] 나는 이 회사를 왜 다니는 거지.. [9] 가라 2020.12.01 706
114106 산책 일기... [1] 여은성 2020.12.01 312
114105 [바낭] 내일부터 재택 근무 들어갑니다 [21] 로이배티 2020.11.30 1031
114104 마라도나를 추모하는 메시 [2] daviddain 2020.11.30 436
114103 무인화와 대창업시대(?),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고나서 [5] 예상수 2020.11.30 549
114102 [회사바낭] 내년에 나는 이 회사에 다닐까? [6] 가라 2020.11.30 674
114101 내 마음의 홍콩이 사라진 날 [6] 산호초2010 2020.11.30 6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