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장희씨 정말 제가 살고 싶은 삶을 사셨네요.


뭐냐면... 저도 가족을 위해 돈만 벌다 죽는 남자가 절대 되고 싶지 않거든요.


어느 정도 벌고 쓰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걸 실행하시는군요.


실행하는 것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저도 대학교 도서관 지하에 있는 여행사 앞에 책자를 보면서...


마추피추, 모아이상 같은거 여행하러 다니면서 유유자적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기 위해선 우선 돈을 많이 벌어놔야 될텐데...ㅠㅠ







2. 라스는 지난주보다 훨씬 재밌네요.


- 김민재 아동복 드립


- 은하철도999 역장 드립


- 희철이의 심신 노래 드립...(강수지 표정 썩...)


- 희철&구라의 주먹치기...

(이것의 의미는 거의 슬램덩크 막판 서태웅, 강백호의 하이파이브 같은...ㅎ)


희철이가 계속해서 다가가고,


갓구라가 츤데레 모드로 가는거... 이거 흥할거 같은 조합이에요.ㅎㅎㅎ





3. 오늘 녹화 뜬 라스 윤메시 트위터 반응.





심형래,엄용수,김학래+라스멤버라니...


그냥 아주 시청자 배 째려는 조합이네요...ㅎㅎㅎ


이거는 거의 3주분 짜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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