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이 여전히 베이스인데

감정기복이 조금씩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병원에 가서 말하면 약의 양을 늘려줄 테지만 약을 늘리고 싶진 않습니다.

몸이 좀 더 무거워지고 무기력해지거든요.

결국 감내해야 할 스트레스라는 건데

참 쉽지 않네요.

우선 바보들과 감정싸움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키배는 감정소모가 너무 커서요.

어렵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2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1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300
11383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11.02 746
113834 마틴 에덴 보신 분 계신가요(스포) [1] Gervais 2020.11.02 383
113833 낙엽지는 날 [3] Sonny 2020.11.02 454
113832 [정치바낭] 윤석열 허망론... 과연? [10] 가라 2020.11.02 894
113831 코미디언 박지선 모친과 함께 사망.. [28] tomof 2020.11.02 2624
113830 날 위해 슬퍼해줄래? [4] 가을+방학 2020.11.02 602
113829 [축빠들만] 바르샤가 파산할 수도 있군요 [3] daviddain 2020.11.02 402
113828 "비밀은 없다"에 대한 이런저런....(스포주의) [2] 왜냐하면 2020.11.02 554
113827 Charles Gordon 1947-2020 R.I.P. [1] 조성용 2020.11.02 217
113826 때깔 좋은 불량식품같은 미드(영드 등등) 추천해주세요 [34] 쏘맥 2020.11.02 780
113825 도박중독에서는 왜 빠져나올 수 없을까...에 대한 단상 [4] 안유미 2020.11.02 884
113824 [넷플릭스바낭] 좀 사회성 짙은 호러 무비 '그 남자의 집'을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0.11.01 819
113823 동물출연 미디어 가이드라인, 카라 동물영화제 [1] 귤토피아 2020.11.01 383
113822 [시네플러스 영화] 문라이즈 킹덤 [5] underground 2020.11.01 460
113821 궁금한 점 [40] 가을+방학 2020.11.01 1420
113820 숀 코넬리 별세 [9] theforce 2020.10.31 1111
113819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엑스파일 시즌8을 다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10.31 811
» 약을 줄였더니 감정기복이 심해진 듯 [6] 가을+방학 2020.10.31 731
113817 지상의 방 한 칸 [7] 어디로갈까 2020.10.31 741
113816 언어를 지배하려는 자(feat. 커밍아웃) [19] 사팍 2020.10.31 8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