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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14:25
https://youtu.be/YV16QRDdQXE
유튜브 하루 한 끼 추천합니다.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손도 많이 안 가요.
쇠고기메추리알 장조림, 육개장도 시간이 걸릴 뿐 어렵지 않고요
카레가 제일 편하죠
찌개참치 사다가 김치에 때려박아 찌개 만들어 먹기도 해요.
아님 인스턴트 육개장 사 와 재료 추가해 끓여 먹기도 해요.
과카몰리도 좋고요.
2020.09.09 07:34
유튜브 중에서도 요리 채널들은 그야말로 정보의 보고죠.
근데 평생 커피 내리는 것 외엔 달걀프라이 한번 안 해본 선배가 아내와 냉전 중일 때 먹을 게 없어서 유튜브 요리채널 섭렵하다가 용어를 이해 못해서 접고 말았다던 하소연이 생각납니다.
daviddain님은 요리의 근원을 이해한 충분히 훈련된 조교이신 거죠.
2020.09.09 16:43
<샌드맨>에서 요리는 칼질과 가열이란 말을 본 적 있어요. 칼에 욕심내는 사람들이 이해가요.
토마토 수프는 캠벨 깡통 수프 사 와 먹든가 스파게티 소스로 만듭니다 ㅋ
지금 틀어 논 <리틀 포레스트>에서 요리는 마음을 비춰 주는 거울이란 말이 나와요.
2020.09.08 15:21
2020.09.09 07:40
2020.09.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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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셨던 것 같은데... 쾌유를 빌어요. 몸 건강하셔서 사유와 예리한 포착이 담긴 글 많이 써주세요. ㅎ 최근 남친 정기검진, 남친 어머니 응급실행, 친구 병문안 등등의 이유로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가는 병원마다 체온이 34.5도 나오니까 헉;; 하는 표정으로 다들 어 이건 좀... 너무 낮은데요 처음 봐요. 하더군요. 근데 여기 또 계시네요 ㅋㅋ 가끔 드물게 소설 주인공을 만난듯한 기분이 들게하는 낯선 인물들이 있어요. 물론 그것도 발견하는 자의 몫이 크죠. 소년의 상세하고 뚜렷하지만 수수한 말투가 좋네요. 단백질 많이 챙겨드시고 꼭 건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