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서 깨달은 것

2020.08.08 22:18

예상수 조회 수:493

생로병사의 노화와 죽음은 누구도 막을 수 없고 아무리 좋아해도 사람마음은 억지로 못 잡는다는 겁니다. 40대까지는 코 옆에 八자주름 안 생겼으면 좋겠는데... 이거 못 막네요. 몇달 전만해도 30대 초반은 되어보이던 얼굴이 완전 아저씨스러운... 이제 셀카 찍으나마나한 나이가 되어버린 건지도요.

아 세월이 무상하네요. 그동안 자기관리도 안하고 헛살았다는 느낌만 가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4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9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71
113390 최훈민이라는 기레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15] 사팍 2020.09.13 4561
113389 [바낭] 단역들 외. [18] 잔인한오후 2020.09.13 618
113388 모임의 먹이사슬과 모임장 [3] 안유미 2020.09.12 788
113387 추혜선의 선택 [1] 사팍 2020.09.12 596
113386 테넷 봤습니다 (스포 유) [2] 마가렛트 2020.09.12 539
113385 무슨 영화 같나요 [2] 가끔영화 2020.09.12 374
113384 디즈니는 원래 그랬다 [14] 사팍 2020.09.12 1064
113383 코로나 관련.. [2] 초코밀크 2020.09.12 378
113382 정경심 27차, 28차 공판 [3] 왜냐하면 2020.09.12 645
113381 안철수나 찍을까 [46] 예상수 2020.09.12 1266
113380 국립국어원은 히키코모리 대체어로 비대면 살이를 가끔영화 2020.09.12 606
113379 누구 좋은 일을 하는 건지 생각을 해보시길... [21] 사팍 2020.09.12 1136
113378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8] 어디로갈까 2020.09.12 926
113377 [넷플릭스바낭] 샤말란의 좌초된 프로젝트의 흔적 '데블'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0.09.12 784
113376 당사자성, 남자다움 [8] 안유미 2020.09.12 823
113375 [KBS1 독립영화관] 애월 [4] underground 2020.09.12 405
113374 인도 영화는 담배 그림자만 보여도 [1] 가끔영화 2020.09.11 465
113373 바르토메우 안 나간다 [2] daviddain 2020.09.11 390
113372 아무 사진들 - 이자벨 아자니, 소피 마르소, 스머프...... [1] 스누피커피 2020.09.11 632
113371 추호 김종인 선생도 태극귀 세력은 아까운가 보네요. [5] 가라 2020.09.11 9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