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0 02:22
https://www.news1.kr/articles/?4009386
모든 야당은 여당을 넘어서야 합니다.
이제 민주당이 야당이 아니니 선명한 차별성을 발휘해 민주당의 약점을 공격해야 정권을 얻을 수 있죠.
이게 참 아이러니 입니다.
맞는 이야기지만...
이 기사를 보면서 맞는 길을 가는가라는생각에 의문이 듭니다.
과거 절차적 과정을 따져서 어렵다고 민주당이 이야기할 때 정의당은 민주당과 미통당을 싸잡아 비난했죠.
근데 반대의 상황에서는 절차적 과정을 따지다니요.
게다가 부동산 급등이라는 시급한 과제 앞에서요.
미통당이 그렇게 한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한편으로 기재부 지식이 없는 초선 의원의 한계인가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이분이 앞으로 정의당을 이끌고 간다고 하니...
좀 많이 불안 합니다
2020.07.30 07:16
2020.07.30 09:10
삽질정책으로 서울 부동산 다 올려놓고 내년쯤 잡힌다고요? ㅋㅋ
2020.07.30 11:57
첫문장만 딱 봐도 비꼬시는 건데요. 비웃고 싶으셔서 댓글을 좀 대충 읽으신 듯.
2020.07.30 08:18
2020.07.31 10:05
논의를 하기 시작하면 끌려다니고 열린우리당 시즌2가 되니 문제지요
2020.07.31 15:38
2020.07.30 09:39
2020.07.31 10:06
2020.07.31 15:35
2020.07.30 10:03
지지층이 바라는 대로 하는 거죠. 민주당 지지층은 177석 줬는데, 끌려가지 말고 일 좀 시원하게 해보라고. 책임도 지고.. 라고 하는 거고, 미통당 지지층은 여당이 맘대로 하게 두지 말라고 하는 거고, 정의당 지지층은 거대여당, 그게 보수든 진보든 쓴소리 하라고 하는 거고.
2020.07.31 10:13
문제는 정의당의 전략이 점점 먹힐 가능성이 희박해진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하태경이 정의당 초선의원과 자신의 당의 결이 비슷하니 손잡자는 기사가 나는 판국이니 말입니다
2020.07.30 10:58
부동산 급등이라는 시급한 과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7.30 12:12
2020.07.31 10:09
선택적 비판은 그만하시고 부동산 3법으로 배가 불러진 23억 주호영과 부동산왕 박덕흠 일당에게도 쓴소리를 하시길...
2020.07.30 22:49
부동산 문제가 시급한 것이 아니라 지지율 문제가 시급한 것이겠지요?
2020.07.31 10:14
지지율 중요하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부동산이 오르면 지지율이 떨어지지만
부동산이 떨어져도 지지율이 떨어집니다
참 진퇴양난일 것 같습니다
2020.07.31 14:15
2020.07.31 12:22
2020.07.31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