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8 15:21
프리츠 랑의 <메트로폴리스>의 최초 포스터.
디카프리오도 한 점 소장, MoMA, 오스트리아 국립 도서관도 소장.
70만 달러 정도로 가치가 매겨짐.
2020.07.28 16:03
2020.07.28 16:06
이러니까 굿즈 좀 챙겨놔야 할까요? ㅎ
2020.07.28 16:07
2020.07.28 16:35
돈 되는 거랑 별개로 나이 먹고 나니 어려서 극장 다닐 때 영화 팜플렛 같은 거라도 모아뒀을 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 꺼내보면 나름 인생 기록도 되고 추억도 되고 여러모로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ㅋㅋ
2020.07.28 16:42
2020.07.28 16:47
예전엔 그런 팜플렛을 얇은 책자로 만들어서 극장에서 팔았었죠. 그런 것들 중에 [로보캅]하고 [터미네이터 2] 팜플렛을 아직 갖고 있습니다. 요즘 극장가면 공짜로 챙길 수 있는 1장짜리 광고지도 모았었는데 귀찮아져서 처분해버린 기억이 나네요.
2020.07.28 20:24
예전에 극장에서 명함 크기 카드 줬거든요 뒤에는 달력 앞에는 영화 포스터. 인디아나 존스3 카드를 굉장히 오래 갖고 있다가 어느 날 그냥 버렸는데
불과 얼마 뒤 인디아나 4가 개봉하면서 그때 그 카드나 관련 굿즈를 갖고 오는 사람은 무료 관람이라지 뭡니까
2020.07.28 20:29
2020.07.28 20:47
유튜브에 전당포 사나이들 재미있어요. 스타워즈 대본도 가져와 팔고
2020.07.28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