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 10:31
아.....다 보니까 새벽 1시....
한참 고민했습니다. 마저 2회를 볼 것이냐....잠을 잘 것이냐....출근해야 하잖어...
정말 재밌네요.
셜록도 좋지만 왓슨의 설정이 참 맘에 듭니다.
다리를 절룩거리다가 회복되는 장면도 좋고요.
무엇보다도....참 웃깁니다. 제가 좋아하는 딱 그런 스타일 유머!!!
추리물을 보면서 계속 낄낄낄 웃고 있는 나. -_-
경감님 아저씨가 루퍼트 그레이브스였어요?
쫌 잘생겼네...싶어서 봤더니...
그래도 한 때 꽃미남이었던 아저씨의 중년 모습은 어쩐지 좀 짠~한 구석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보단 지금이 내 취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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