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4 23:57
인랜드 엠파이어의 그 악몽을 기대했는데
꽤나 정상적인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 영화였네요
언제 내 정신줄을 쏙 빼놓을 순간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외로 영화는 멀쩡했네요
그러고보니 이 영화는 영화 소개가 스포일러........
이해하기 힘든 상징들이 있지만
이야기 자체는 이해된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나오미 왓츠가 귀여웠지만
나중에는 로라 헤링이 이쁘게 느껴지는게 신기.
꽤나 슬픈 이야기였네요.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마.
2010.12.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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