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엠파이어의 그 악몽을 기대했는데


꽤나 정상적인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 영화였네요


언제 내 정신줄을 쏙 빼놓을 순간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외로 영화는 멀쩡했네요


그러고보니 이 영화는 영화 소개가 스포일러........


이해하기 힘든 상징들이 있지만


이야기 자체는 이해된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나오미 왓츠가 귀여웠지만


나중에는 로라 헤링이 이쁘게 느껴지는게 신기.


꽤나 슬픈 이야기였네요.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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