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0 04:26
어제 영장 기각돼서 구치소를 나오는 부회장님.
새벽까지 결과를 기다린 기자들의 등을 토닥이며 고생했다 격려해줍니다.
[영상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609220712880]
[영상출처: https://youtu.be/NAAtLCrYgy0]
2018년, 구치소에서 1년 살고 나오던 날에도 그는 기자를 따뜻하게 토닥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구치소를 나서면서 이 부회장은 "(구치소에 있던) 1년은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세심하게 살피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이 계속되자 "(이건희) 회장님을 뵈러 가야 한다"며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이 부회장은 자신을 따라붙는 한 여기자 허리에 손을 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기사 출처: https://nocutnews.co.kr/news/4918982]
물론 남기자에게도 같은 방식의 격려를 늘 베푸는 타입일 수 있지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자에게만 하는 격려라고 한들 대한민국에서 감히 문제 삼을 사람 아무도 없을지 모르고요.
판사님 저는 그저 그의 따뜻한 심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을 뿐입니다.
2020.06.10 09:02
2020.06.10 10:35
왜 오른쪽 여기자는 무시하시나용
뭔가 .. 흠. 왼쪽이 예쁘다던가 그런건 아니겠죠.
그냥 삼성이 가족같아서 그런거겠죠
2020.06.10 10:42
2020.06.11 22:08
전 삼성의 범죄와 재판 관련 상황을 따라가면서 삼성과 삼성일가보다 그것을 다루는 언론 쓰레기들이 더 꼴 보기 싫고 혐오 스럽더군요.
이 장면을 보면 기레기들은 삼성이라는 한국사회의 절대권력에 대한 ‘개새끼’들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씨는 그런 ‘개새끼’들이 사랑스러워 쓰다듬는 개주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