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9 12:56
무엇보다 반 세기 전 살아 숨쉬었던 사람의 절망감, 고통, 생명력, 과절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http://www.djuna.kr/xe/13719308
두 영화 모두 화려한 영화계의 표면 밑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하거나 그러다가 과절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지요.
http://www.djuna.kr/xe/1378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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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좌절'의 오타인건지, 아니면 제가 아직 모르고 있던 소위 '신박하다' 류의 유행어인건지, 아니면 듀나님이 만들어서 새로 밀고 계신 신조어인건지 조금 궁금하네요.
좌절의 오타라고 생각되는데요... 듀나님이 노안이 와서 구분이 잘 안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