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은 카카오톡보다 인스타그램의 다이렉트 메시지로 문자를 주고 받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다는 군요. 그런데 제 경우는 아직 카카오톡...또는 그냥 문자메시지를 씁니다.
틱톡이란 것도 잠깐 설치했는데 이건 인스타그램보다 더 이해하기 어려운 난이도의 10대위주 소셜미디어더군요. 그런데 바이트댄스의 가치가 100억달러 돌파...
저는 유튜브에서 그렇게 많은 어르신들을 위한 채널이 있는 줄 몰랐어요. 어머님이 유튜브를 통해 음악을 배우십니다.
저도 슬슬 젊은 사람들의 기준에 못따라가기 시작했네요(...).
유투브 이용자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부쩍 늘었어요. 이야기를 하면서 유투브 링크를 거는거죠. (당장 저도 그런 글을 하나 썼군요.)
저는 틱톡 설치는 안 해봤는데, 잠깐 설치해보셨다니 한 발 더 가셨군요 ㅋ. 인스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