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영화-극장 얘기

2020.05.07 19:48

메피스토 조회 수:354

* 호텔레이크 봤습니다. 장화홍련 + 기담의 느낌..

저 효과음을 처음듣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영화 전반에 깔려있는 그 낑낑거리는 소리가 제법 그럴싸해요.

혼자보느라 부끄럼없이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초반부 '툭'에서 제 숨도 툭 멎을뻔...


중간에 잠깐 화장실다녀온사이 뭔가 중요한 부분을 날려먹은거 같은데 그 부분때문인지 뭔가 전개가 뜬금포로 허술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어쩌겠어요. 음료수 좀 덜마실껄.



* dxyz인가요? 무슨 브랜드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CGV에선 영화 시작전에 보여주던데 이게 제법 재미있단 말이죠.ㅎㅎ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영상에서 무표정(?)을 맡고 계신 배우분은 정보를 찾고싶어도 검색이 잘안되지만, 어쨌든 뭔가 인상적이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8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293
112332 바낭 ㅡ분위기 좋은 영화 발견 [3] 가끔영화 2020.05.12 496
112331 돌아가신 지 오래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글이라는데 [22] 로즈헤어 2020.05.12 1759
112330 블로그 시대에서 정보 찾기 [13] 튜즈데이 2020.05.12 864
112329 [바낭] 등교 개학 또 연기!! + 육아 잡담 [12] 로이배티 2020.05.12 1118
112328 Jerry Stiller 1927-2020 R.I.P. [1] 조성용 2020.05.12 264
112327 레디오어낫...또다른 유어넥스트인줄 알았던 영화(스포) [1] 안유미 2020.05.12 582
112326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짧은 감상 [3] 보들이 2020.05.12 733
112325 아버지가 오늘 녹내장 수술 받았는데 내일 일하러 나가신다고 합니다 [9] 하마사탕 2020.05.11 869
112324 월요일 [8] mindystclaire 2020.05.11 617
112323 정의연 상황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걸까요?? [64] LutraLutra 2020.05.11 2650
112322 공포영화 관련 바낭..(약간의 스포가 있어요) [10] 튜즈데이 2020.05.11 594
112321 [넷플릭스바낭] 본격 육아 호러 '바바둑'을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0.05.11 1196
112320 프로 야구 치어리더는 진짜 [3] 가끔영화 2020.05.11 944
112319 이런저런 일기...(월요일과 버거킹카톡, 눈치) [2] 안유미 2020.05.11 783
112318 퇴사 후기 [2] 메피스토 2020.05.10 1049
112317 후속작으로 어떤 영화를 선호하시나요? [10] 부기우기 2020.05.10 619
112316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나이브스 아웃 [2] 칼리토 2020.05.10 1290
112315 이런저런 잡담...(이런저런 몰아가기에 대해) [26] 안유미 2020.05.10 1598
112314 [초단문바낭] 오랜만에 올레tv vod 목록 업데이트를 살펴보다가... [18] 로이배티 2020.05.10 676
112313 편의점에서 담배 살 때 [23] 노리 2020.05.10 164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