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겪어 보셨.... 겠죠? 설마 저만 당하고 살고 있는 건 아니리라 믿습니다. ㅋㅋㅋ



어제 '사냥의 시간'이 결국 넷플릭스에 올라왔다고 해서 애들 재운 후에 설레는 맘으로 넷플릭스를 실행했는데... 이 에러를 뿜어내며 재생이 안 되더군요.



사실 전 꽤 자주 겪습니다. 주로 최근에 업데이트된 컨텐츠들에서 자주 일어나는데 그렇다보니 '오늘은 밤에 이거 봐야지~' 하고 재생했다가 맘상함 3배. ㅋㅋ



어젠 다른 때 보다 좀 더 짜증이 나서 구글 검색으로 넷플릭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문제 해결법도 시도해봤는데 뭐 무쓸모였구요.



저의 경우엔 이런 증상 나타나면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난 후에 정상 재생이 되더라구요.



오늘 밤에도 시도해 보겠지만 또 안 되면 정말 화가 나서 야식으로 떡볶이를 시켜 먹어 버릴지도 모릅니...



...암튼 진짜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짜증이에요.



여기에 댓글로 '전 그런 거 한 번도 안 겪어 봤는데요?' 같은 댓글이 달리면 더더욱 슬플 것 같군요. 하하하.



뭐 먼저 본 사람들 말로는 별로 재미 없다, 실망이다... 라는 반응이 중론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보고 욕하고 싶단 말입니다!!!



일 해라 넷플릭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13
112206 독 같은 관계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가 뭐가 있을까요?.(스포 포함) [18] 튜즈데이 2020.04.27 707
112205 [듀나인] 갤럭시 A31 살까요 말까요? [9] underground 2020.04.27 1122
112204 피아니스트 조성진 온라인 콘서트, ~4/29(수) 밤11시까지 공개 [2] 보들이 2020.04.27 672
112203 오늘이 에이리언 데이래요 [10] 쏘맥 2020.04.26 1020
112202 사냥의 시간 / 익스트랙션 / 빅 리틀 라이즈 [7] 폴라포 2020.04.26 1139
112201 워너뮤직 온라인 콘서트 Play on Fest, ~4/28 0시까지 [1] 보들이 2020.04.26 401
112200 [넷플릭스바낭] 결국 기어이 보았습니다. '사냥의 시간' [15] 로이배티 2020.04.26 1958
112199 춥습니다 추워요! + 옛날 가요 바낭 [2] 노리 2020.04.25 533
112198 [EBS1 영화] 펜스 [1] underground 2020.04.25 608
112197 [바낭] 사실 웨이브를 한 번은 써보고 싶었는데요 [16] 로이배티 2020.04.25 1063
112196 those were days 재가 되어 버린 날들 [10] 산호초2010 2020.04.25 822
112195 영화계에서 요즘도 고사 지내나요? [2] 예정수 2020.04.25 759
112194 요즘 제가 영업하는 친구~ [1] 라인하르트012 2020.04.25 628
112193 트럼프가 이렇게 가벼운 인물인지 몰랐어오 [7] 아름다운 2020.04.25 1689
112192 오늘 80세가 된 사람 [3] mindystclaire 2020.04.25 700
112191 이런저런 걸그룹 MV 들 메피스토 2020.04.24 445
112190 로렌스 올리비에의 <오만과 편견> [16] underground 2020.04.24 1132
112189 커뮤니티를 하는 이유? [7] 가을+방학 2020.04.24 964
112188 홍콩영화 [도신], [도성], [도협] 시리즈... [5] 영화처럼 2020.04.24 1886
112187 다시 본 ‘라이언 일병 구하기’ [4] ssoboo 2020.04.24 8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