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twidwn002328/221821187021



https://twitter.com/Yever11/status/1231076509139394560




-------------------------------------------------------------------



좀 뒤늦은감이있지만 어쨋든 참 좋은 소식이네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님께서 여성의당 정책자문위원으로 합류하셨다고합니다.

참으로 고기가 물을 만난 그런 모습이네요.

이교수님뿐만 아니라 많은 뜻있는 분들이 같이 힘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기존 진보, 좌파정당을이 늘 노동, 환경등의 아젠다에 천착하는 바람에 평등의 관한

가장 중요한 사안인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문제를 너무 미뤄오고 등한시해왔었죠.

거기다 걸핏하면 노선투쟁에 이합집산이었으니.


이제는 여성의당 창당으로 제대로된 원이슈정당으로 확실한 노선과 영점이 잡혀졌다고 봅니다.

의제 선정이나 세력 결집등에서의 응집력 역시 기존의 진보정당시절과는 확연히 달라지겠지요. 


참으로 시의적절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2
111788 한국에서 크라이테리온채널 보는 법 있나요? [4] 예정수 2020.03.19 1055
111787 Lockdown in Spain [2] Journey 2020.03.19 555
111786 레트로게임 딜레마 [7] 귀장 2020.03.19 672
111785 요즘 맛있었던 레토르트와 외식 [7] 예정수 2020.03.19 836
111784 락다운된 일상 일기...(주식시장과 현실세계) 안유미 2020.03.19 605
111783 [게임바낭] 올해 나올 새 게임기들 스펙 공개로 루리웹이 대폭발 중이네요 [19] 로이배티 2020.03.19 899
111782 히트에서 삭제된 장면들 [4] mindystclaire 2020.03.19 535
111781 [코로나19] 중국 근황 [1] ssoboo 2020.03.19 824
111780 트럼프는 역시 화끈하네요 [9] 모스리 2020.03.19 1387
111779 [회사바낭] 재택근무 [1] 가라 2020.03.19 579
111778 서유럽 근무자가 보내온 상황 보고서 [25] 어디로갈까 2020.03.19 1897
111777 우파 유튜버들과 언론이 역겹네요 [14] 크림카라멜 2020.03.19 1256
111776 [넷플릭스]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 [7] 노리 2020.03.18 692
111775 (바낭) 2020년 쇼팽 콩쿠르 등 [2] 보들이 2020.03.18 537
111774 닌텐도 스위치 대란 [2] 예정수 2020.03.18 728
111773 일본 상황에 대한 중립적인 시각이 궁금하네요 [13] 표정연습 2020.03.18 1451
111772 [코로나19]대만상황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6] 집중30분 2020.03.18 1491
111771 회사 근처 공원의 그 사내 [9] 어디로갈까 2020.03.18 997
111770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 [50] McGuffin 2020.03.18 2357
111769 바낭)미드 볼때마다 신기한 점 [11] 하워드휴즈 2020.03.17 12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