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와 왕건

2020.03.02 19:06

어제부터익명 조회 수:526

이만희의 기자 회견 전문을 읽었어요.
사이비지만 명색이 교주라서 성경을 인용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국사를 언급해서 놀랐습니다.


"옛날에 왕건이라는 왕은 병이 돌아서 자기의 군대가 다 죽게 되었다고 했죠. 하지만 000왕에게 절을 하고 약을 구해와서 고친 바 있습니다."


왕건 이야기는 뭘까요? 조물성 전투 일화를 이야기하는 거 같은데
전염병에 관한 기록이 잘 검색이 안 되네요.  
정사에도 이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2
111788 한국에서 크라이테리온채널 보는 법 있나요? [4] 예정수 2020.03.19 1055
111787 Lockdown in Spain [2] Journey 2020.03.19 555
111786 레트로게임 딜레마 [7] 귀장 2020.03.19 672
111785 요즘 맛있었던 레토르트와 외식 [7] 예정수 2020.03.19 836
111784 락다운된 일상 일기...(주식시장과 현실세계) 안유미 2020.03.19 605
111783 [게임바낭] 올해 나올 새 게임기들 스펙 공개로 루리웹이 대폭발 중이네요 [19] 로이배티 2020.03.19 899
111782 히트에서 삭제된 장면들 [4] mindystclaire 2020.03.19 535
111781 [코로나19] 중국 근황 [1] ssoboo 2020.03.19 824
111780 트럼프는 역시 화끈하네요 [9] 모스리 2020.03.19 1387
111779 [회사바낭] 재택근무 [1] 가라 2020.03.19 579
111778 서유럽 근무자가 보내온 상황 보고서 [25] 어디로갈까 2020.03.19 1897
111777 우파 유튜버들과 언론이 역겹네요 [14] 크림카라멜 2020.03.19 1256
111776 [넷플릭스]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 [7] 노리 2020.03.18 692
111775 (바낭) 2020년 쇼팽 콩쿠르 등 [2] 보들이 2020.03.18 537
111774 닌텐도 스위치 대란 [2] 예정수 2020.03.18 728
111773 일본 상황에 대한 중립적인 시각이 궁금하네요 [13] 표정연습 2020.03.18 1451
111772 [코로나19]대만상황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6] 집중30분 2020.03.18 1491
111771 회사 근처 공원의 그 사내 [9] 어디로갈까 2020.03.18 997
111770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 [50] McGuffin 2020.03.18 2357
111769 바낭)미드 볼때마다 신기한 점 [11] 하워드휴즈 2020.03.17 12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