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신천지 신도 41명 입국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2916532397735

 링크는 이데일리입니다.

 조사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 27일까지입니다.
 
 중국 전역에서 입국한 신천지 국내신도의 총 인원은 3700여명입니다.

 이중 제목에서처럼 우한에서만 41명이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해외신도 (한국 국적이 아닌 사람)의 중국에서 입국 숫자는 38명이고 이중 우한에서 입국한 사람은 1명입니다.

 좀 의아한 것은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고 폭발적인 전염을 보였던 지난해 12월에서  우한시가 봉쇄된 지난달 22일 경 사이의
 
 수가 특정되어야 유의미할거 같은데 왜 저렇게 기간을 길게 잡아 발표 했을까요?

 아마 신천지의 주장과는 달리 한-중간 신천지의 인적 교류가 꽤 활발했음을 보여주는거 같긴한데 

 현재 신천지에 의한 코로나19의 확산과 관련하여 역학조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는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해당 자료는 따로 방역당국에 전달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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