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에 사는 사람

2020.02.18 16:12

예정수 조회 수:884

인터넷을 하루 몇 시간 정도 하나 스크린 타임을 봤습니다. PC를 제외하고 하루 평균 5~6시간 주말 같은 경우 많을 때는 8시간 이상 사용. 사파리 브라우저앱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 4시간 정도 사파리 브라우저를 씁니다. 듀나 게시판은 사파리 접속 순위 3위(하루 약 1시간)에 해당합니다.(2위와 1위는 다른 사이트들) 사파리 그 다음 사용하는 앱들은 인스타(하루 평균 1시간 이상), 네이버, 카톡(평균 2~30분), 지하철, 사진, 음악, 트위터, 페이스북(15분) 순이네요. 사파리부터 네이버까지의 순위는 거의 비슷하고 나머지는 업치락 뒤치락 합니다. 네이버는 메일과 영화 다운로드 때문에 계속 쓰고 있네요.


이렇다 보니 가끔 내가 사라지면 여기나 다른 곳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저는 온라인 활동으로 경제활동하는 상황이 아니라서 말이죠. 어쩌면 랜선에서 최고의 작별 같은 건 굿 윌 헌팅 처럼 작별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가 몇 년 후에 근황을 전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ps- 공각기동대에서 네트는 광대하다고 했는데 실제론 늘 같은 곳을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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