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요. 선수마다 미리 등록해둔 파워x3의 필살기는 체력 20% 이하에서 사용가능해진다는 규정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https://m.yna.co.kr/view/AKR20200113151400007?

PYH2020011310910001300-P2


뒤차기 한 방에 파워 게이지 반 토막…태권도의 새로운 실험


협회는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득점이 이뤄지는 현재 전자호구 시스템상의 태권도가 변칙 발차기 등으로 '발 펜싱'이라 불리며 외면받는 현실에서 고민을 시작했다. 관중 친화적이고 미디어에 적합한 태권도 경기가 어떤 것인지 연구했다. 협회가 찾은 결론은 먼 곳에 있지 않았다. 바로 '태권도의 무도성 회복'이었다. 여기에 격투 게임 방식을 빌렸다.

머리 회전 공격에 성공하면 상대 충격량이 한꺼번에 '40'이나 줄어든다. 게다가 반칙을 한 선수에게는 10초의 페널티를 줘 이 시간 동안 상대로부터 받는 충격치는 2배가 되도록 했다. 순식간에 승패가 갈릴 수 있어 선수나 관중이나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했다.

16fa27d2465ae3ed


유튜브 영상링크

https://youtu.be/Kgvc-M8TUFQ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0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18
111221 펠리세이드 사고에 대하여 [1] 노리 2020.02.03 510
111220 월마트 슈퍼볼 광고 확장판 [8] 부기우기 2020.02.03 348
111219 중국 내 완치자 수가 사망자 수를 훨씬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3] 도야지 2020.02.03 1037
111218 안철수 신당 창당 선언 [11] 가라 2020.02.03 911
111217 2020 BAFTA Award Winners [1] 조성용 2020.02.03 8857
111216 이런저런 일기...(롯데월드, 수박) [1] 안유미 2020.02.03 386
111215 오뚜기 오동통 짬뽕맛 많이 나네요 [13] 가끔영화 2020.02.02 702
111214 중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주서 들은 것들 [11] ssoboo 2020.02.02 1432
11121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0.02.02 1068
111212 정상인들이 좀 찾아오나 싶었더니 [6] 도야지 2020.02.02 1063
111211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두개 - 체념증후군의 기록, 판데믹 [4] 폴라포 2020.02.02 1093
111210 아 그러고보니 오늘이 20200202군요 [4] 예정수 2020.02.02 584
111209 혐오의 두 부류들 [43] 갓파쿠 2020.02.02 1475
111208 제목이 여러개인 카톨릭 웨스턴 [6] 가끔영화 2020.02.02 600
111207 분노의 질주9 트레일러 [10] 노리 2020.02.02 409
111206 아콰피나 주연, 페어웰을 봤어요. (영화 내용 언급 포함) [3] 티미리 2020.02.02 630
111205 존 카펜터의 The Fog 가 40주년이라네요 [5] 부기우기 2020.02.01 408
111204 코로나 바이러스 [5] 어제부터익명 2020.02.01 1104
111203 우한 폐렴 대처 인사법 [5] 어제부터익명 2020.02.01 909
111202 노재팬은 부추기고 노차이나는 금지하는 나라 [12] buffalo66 2020.02.01 13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