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남자 아이가 여자아이를 성적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고

 이 사건에 대해 현직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는 작자가 “그건 남자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이 어쩌고 저쩍...”라는 개소리를 했더군요.


 곧 내각 교체를 앞두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경질 교체 될지 몰라서 좀 걱정인데요. 

 현정권에 저 놈을 그냥 바로 내일 잘라버릴 정신머리가 있길 바랍니다. 


 혹자는 말의 행간이 어쩌고 저쩌고, 가해 아이를 범죄자 = 악마화 하는 것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를 내다 실수했다는 소리도 하던데

 그것까지 다 개소리에요.

 무슨 아동 발달과정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사회복지학 교수나부랭이 출신이지 아동의 발달과정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는 작자입니다. 


 특히 한남들이 들고 일어나 장관 경질을 요구해야 해요.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이라니  ‘남자를 잠재적 성범죄가 취급 한다’고 지랄하던 한남들 엿먹이는 발언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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