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09:54
야식계 에서 말입니다;
이마트에서 피자 판매한다는 소식 때에도 떠들썩하긴 했는데
이 정도는 아니었던 기억인데....
롯데마트 치킨으로 아주 온 인터넷이 난리도 아니네요
다른 데서 본 리플로 '치킨계의 진돗개 하나' 라는 것도 봤음 -_-;
체인점들은 긴급회의 연다, 시위를 한다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고....
이것도 이마트 피자 때에는 없던 거 아닌가요?
불안해하기는 했어도 행동으로 금방 옮기지는 않았던 거 같기도 하고.....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게 맞나요?
피자집들보다 치킨집들이 더 많다고 느끼기는 했지만...
+ 인터넷 댓글들도 피자 때에는 이마트를 비난하는 리플이 꽤 있었는데, 요번에는 거의 다 기존의 치킨체인점들 꼴좋다 분위기라서
그것도 의외네요. 평소 치킨가격이 꽤 높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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