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31 15:25
2018.01.31 15:59
2018.01.31 21:17
2018.01.31 21:34
2018.01.31 21:49
그런 실정인데도 '성폭력에 관한 무고죄 유예' 관련한 움직임에도 '무고죄 폐지'하면 남자들 다 죽는다고 ㅂㄹ 같은 것들이 선동질 하는 실정이죠.
2018.02.01 00:15
2018.01.31 18:54
미투 운동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오래전부터 있어온 용기있는 행동이었지만 미국에서는 허리우드 스타들에 의해 사회적 반향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고 한국에서는 (연예계에서는 잠잠했던 반면에) 아무도 예상못했던 곳에서 터질 조짐이 보입니다. 아무도 예상못한 이유는 이미 수년전부터 검찰내에 임은정검사의 문제제기와 외로운 투쟁이 있었지만 검찰조직의 특수성과 강고한 검-언유착 + 언론의 포기 혹은 나몰라라에 의해 찻잔속 미풍으로 머물렀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뉴스룸 손석희앵커-서지혜검사 인터뷰는 대단한 인터뷰였고 역사적인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조직의 사회적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나라인 만큼 이번에야 말로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서검사에 대한 강력한 응원을 통해 이어나가고 사회적으로 피해자들이 발언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미동도 하지 않던 여러 분야에서 미투 운동이 폭발적으로 전개되고 한국사회가 조금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거 같습니다.
2018.01.31 21:18
2018.01.31 22:09
2018.02.01 08:25
2018.02.02 00:06
2018.02.02 02:14
이건 또 뭔 헛소리랍니까? 지금 검찰 조직내 성폭력 사건 얘기하는데 교묘하게 분탕질 치고 있네요. 저런 ㅂㄹ들에게 감정이입하고 몰래 즐기고 있었는데 극단주의자들 때문에 감정이입이 안돼니 짜증나서 헛소리가 막 나오나 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