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2 00:12
시몬 나바토브(Simon Nabatov)라는 재즈 피아니스트와 박재천이라는 타악기 연주자의 협연이라는데
뭔가 신기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연주일 것 같다는 예감이 삐리리 듭니다.
공연 제목이 <직관의 소리, 즉흥의 대화>라는데 뭔가 본능적으로 연주하는 건가 봐요. ^^
오늘 밤 12시 30분에 시작하니 심심하신 분 같이 봐요.
http://www.ebs.co.kr/space/program/4450
요즘 바빠서 듀게에도 자주 못 들어오는데 어서 헌해가 가고 새해가 왔으면 좋겠네요.
2017.12.22 01:33
2017.12.22 01:44
열흘도 안 남은 올해, 빨리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2017.12.22 01:53
올해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까지 바쁠 예정이라 메리 크리스마스는 힘들겠지만 해피 뉴 이어를 빌어봅니다.
(하루 즐거운 것보다는 일 년 행복한 게 더 좋죠. ^^)
Journey 님은 크리스마스도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도 행복하시길...
생각한 만큼 신기하거나 열정적이진 않았지만 그럭저럭 신나긴 했어요. ^^
오늘 국민은행 달력을 받았는데 이순구 화가의 웃는 얼굴 그림들이더군요. (역시 탁상달력은 국민은행)
보니 기분이 좋아져서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