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23:59
2017.12.22 00:54
2017.12.22 10:05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예체능 취미 중 그리기 취미의 가장 좋은 점은 두고두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온다는 점 같아요. 꾸며놓으니 뿌듯하네요. Journey님도 메리 크리스마스!+_+!
2017.12.22 01:29
거실 멋지네요. 미술관 같아요. ^^
2017.12.22 10:06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언제나 집을 나만의 작은 카페 또는 나만의 작은 갤러리로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인생 버킷 리스트 중 하나를 달성했어요 :D
2017.12.22 09:14
멋진 거실입니다. 그간 열심히 그리고 만드신 것들과, 아가씨들 사진과, 무하 작품과, 곰돌이까지..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2017.12.22 10:07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비싸거나 큰 집은 아니지만, 내 집을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 같아요. 물휴지 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_+!
2017.12.22 11:28
늘 훔쳐보며 느꼈던거지만 부지런하고, 열정이 넘치시네요!
(샌드맨님 인물그림 중에서 정면을 보는 그림들은 항상 오른쪽으로 5도?정도 기울어진 것 같아요. 제 눈의 오류일까요? 달걀로 따지면 세운 달걀이 살짝 오른쪽으로 기운 느낌)
2017.12.22 12:17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부지런하고 열정이 넘친다니 과찬이세요... 실제로는 무기력 & 게으르답니다. 다만 연말을 맞아 거실 벽만큼은 예쁘게 꾸미고픈 욕망이 잠시 게으름을 이긴 것 뿐이에요 >_<;;
아마 그림은 기울어진 게 맞을 겁니다;; 고쳐야지 하면서도 잘 안고쳐지는데 십자선 안 긋고 눈대중으로 위치 & 비례를 잡는 스타일이고, 또 오른팔꿈치를 책상 위에 대고 그리는 자세라 스케치북을 책상 위에 똑바로 안 놓고 몸 방향에 따라 약간 왼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인 채 그리다보니 수평이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 꾸준하게 뭔가를 하면 이렇게 결실이 남는군요. 멋져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