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7 18:06
2017.05.17 18:17
2017.05.17 18:37
2017.05.17 19:19
피우진 중령은 복직투쟁할 때 여군 따위가 군에서 그동안 봐줬으면 알아서 물러나야지 무슨 복직투쟁이냐 부터 분명히 일반인이 아닌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었어요. 그것들하고 즐겁게 다이다이뜨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사람을 높은 곳에 기용한다면 사병 인권이 훨씬 나아질텐데 너희들이 그럴 놈들이 아니지 싶었는데 이 정부에서 찾아서 기용하는 군요. 보너스 ++++를 주고싶은 인사입니다.
국가보훈처장이 똥별 은퇴후 자리 챙겨주기가 아니라 대대장이 처장이 됐어요. 동장이 행자부 차관급이 된 것과 같아요. 또한 국가보훈처에서 각군의 정신교육강사를 지원해주는 곳으로 알고있는데 그 동안 이명박근혜정권에서 말도 안되는 사회부적응자들이나 꼴통들. 북에서 내려온 탈북자들을 돈과 신분보장으로 꼬셔서 군과 국민을 이간질 시켜 적으로 돌리는 종북교육을 시켜왔어요. 그 결과가 끔찍한 괴물같은 것들이 사회에 풀어졌고요. 이 자들도 모조리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국가보훈처를 다 없애버리고 다시 문을 열려면 그동안 근무했던 직원들까지 모두 감사를 통해서 부조리가 나오면 다 옷을 벗겨야 합니다.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잡은 백선엽을 초빙강사로 불러 보훈처직원 교육하고 교육받았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조직이라면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되죠.
작년 5.18 기념식에서 유가족에게 "자리가 없으면 내 무릎에 앉으면 되겠네"라고 했던 보훈처 새끼 꼭 오기를 바란다.
2017.05.17 20:47
막줄...세상에...!!!
2017.05.17 19:57
2017.05.17 20:10
인사는 정말 A+++
2017.05.17 22:25
피우진 '파격발탁' 배경.."아파봤던 자가 위로할 수 있다"
지금 정권은 최소한 마케팅 포인트라 해도 이런 말을 쓸 줄 아는 정부네요.
2017.05.17 23:59
2017.05.18 07:18
2017.05.18 09:12
'사이다' 인물 발탁.
이 분들,, 능력을 발휘해 주시기를 응원 응원합니다.
2017.05.18 09:52
두 인사 모두 정말 반가운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