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Swift가 아시아 투어일정이 나왔네요.

택시타고가다가 우연히 버스정류장에 있는 광고를 얼핏보고 '저거슨 테일러 느님..' 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깐 맞네요.

싱가폴은 2월 9일, 한국은 11일.. 몇일뒤에 일본공연을 3번 하는군요.

싱가폴에선 스탠딩석이 한국돈으로 15만원정도..

얼마전 있었던 Kelly Clarkson과 Paramore 콘서트 가격에 비하면 30%정도 비싸군요.

한국에서는 거의 망하다시피한 영미권 팝&락 시장상황에서 테일러 느님이 얼마나 관객을 모아줄지 모르겠네요. 

전 Fears 앨범중에 Change 한곡에 홀라당 반해버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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