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7 10:18
갑갑해요 흔들리고 제대로 비추지 못할텐데 꼭 저렇게 잡고 다녀요.
경찰이 한손에 총을 들고 있을땐 저렇게 잡아야 사격하기 좋다는군요.
어느나라건 다 보통 같이 잡습니다 영화니까 멋있게 보이려고 그런거죠.
요즘 손전등 무지무지 멀리까지 밝습니다.
다이소 3천원 짜리도 괜찮더군요.
2017.03.27 12:28
2017.03.27 16:00
'세븐'을 보면서 쟤들은 왜 이렇게 허세 넘치게 손전등을 잡나 했었는데 이게 정석이었군요. ㅋㅋㅋ
피트 형을 20년동안 오해하고 살았네요.
2017.03.27 21:20
다른 한손에 무기를 들었을 때 그렇다는거죠 일반인은 어느나라고 같고 영화는 허세죠.
2017.03.27 18:40
쟤들은 낫도 반대로 잡죠. 생긴 것도 몸 가까운곳에서 먼곳을 향해 밀어내듯 사용하고요. 숟가락질도 그렇고..
2017.03.27 18:41
2017.03.27 19:11
동작을 취해보니 딱 그렇네요,
2017.03.27 21:23
2017.03.28 12:04
먼산 님이 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저런 식의 파지를 사용하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방식들도 있습니다. 총을 쥔 손 아래로 손전등 쥔 손을 엇갈려 받치는 것인데 격발시 안정성을 높이고 동시에 총구와 광원의 방향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지요. 엑스파일의 멀더 스컬리가 자주 사용하던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