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7 11:30
내년에 어학연수를 1년정도 다녀올까 하는데...
그냥 1년을 허비할까봐 걱정입니다.
(영어는 토익은 700정도... 회사다니면서 영어 회화 학원1년정도 틈틈히 다니기는했는데 실력은 그닥....)
회사도 그만두고 갈건데...
문제는 갔다와서 뭔가 할수 있는걸 해와야 한다는건데....
그냥 해외 간다는 사실 하나로 기뻐하기엔 제 나이가 벌써 이십대 후반이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다보니까 머리가 아픕니다..
제가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분명 한국친구랑 친해질게 뻔한데 영어 실력도 오를까 싶고.....휴
어학연수 다녀오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꾸벅)
2010.12.07 11:33
2010.12.07 11:36
2010.12.07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