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 21:20
1년6개월 감방살이를 하고 2009년 출소해 피선거권이 없지만.
당선되면 국회의원들 300명 삼청교육대에 집어넣고 시험에 합격해야 나올 수 있다고.
그는 이날 대선 공약으로 "한반도에서 대통령이 돼 입헌군주국을 만드는 황제가 되고,
세계를 통일해 단일국가로 만들겠다"며
"정치인들은 모두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국회의원 300명을 국가지도자 정신교육대에 집어넣어 버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자신의 피선거권에 대해서는 "탄핵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완전히 물러나면 황교안 권한대행이 사면 복권할 것으로 생각한다.
출마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