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2000원대면 샀던 거 같은데 얼마전에 제가 모으는 책의 새로나온 단행본 가격을 보니까 7000원인가 8000원인가 하더군요.


웹툰같은 경우는 컬러 인쇄니까 더 비싸겠지요.



뭐, 과자값만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물가 상승을 피부로 체감했달까요.


모으는 만화책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쓰는 돈 자체는 비슷하다는게 함정이군요.



얼마전에 보니까 구글플레이에 베르세르크가 나와있던데 태블릿을 구매하게 되면 그쪽으로 갈지 고려해봐야겠습니다.


폰에서 샘플을 봤을 때는 2페이지짜리 풀컷이 그냥 무심하게 짤려서 한컷씩 들어가있더라구요.  태블릿에는 나아졌을지...


이게 하이라이트 컷들인데 이걸 해결해야지 이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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