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해도 왜 철벽녀가 되는 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젠 알 것 같아요

 

사귀는 사람이 생겨도 예기치 않게 틀어져 버려 상처나 받고,

 

다른 사람을 만나보려 해도 말 통하는 사람 찾기 어렵구요

 

데이트비용 논쟁을 보다 보니 저는 돈도 없으니 연애하기 힘들 것 같아요.

 

원래 연애 그 좋은 걸 왜 안하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냥 연애에 매달리면서 드는 비용들을 나 자신한테 투자하는 게 훨씬 나은 것 같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81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719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7702
14413 (바낭) 버스에서 들은 대화 [9] 옥수수가 모르잖아 2010.12.07 2703
14412 새벽에 클래식이 듣고 싶어서 (비발디, 라흐마니노프) [1] 부엌자객 2010.12.07 1277
14411 rural 이란 단어 발음하기 힘드네요 [10] 임바겔 2010.12.07 3169
14410 한밤의 조카자랑. [7] niner 2010.12.07 2177
14409 홍대의 유명한 우동집. 가미우동. [13] maxi 2010.12.07 5587
14408 자이언트와 삼풍,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리영희 선생님, 그을린, 환상의 그대, 분할화면 인셉션. [5] mithrandir 2010.12.07 3024
14407 밥벌이의 지겨운 위대함-<지하철에서1>* [12] Koudelka 2010.12.07 3951
14406 대학생이 방학동안에 할만한 알바가 무엇이 있을려나요. [8] 불별 2010.12.07 2461
14405 와퍼세트 2900원에 풀렸어요 [5] 바이엘피아노 2010.12.07 2914
14404 [바낭] 취미생활, 일본식 가정식, 바낭에 곁들이는 짧은 식단 공개. [8] 벚꽃동산 2010.12.06 3778
14403 (바낭) 너무 속상하네요 [1] 白首狂夫 2010.12.06 1249
14402 이태리 여가수 니나 질리 푸른새벽 2010.12.06 2014
14401 제가 생각하는 <자이언트>의 결말, 혹은 반전 [3] 둘세데레체 2010.12.06 2140
» 차라리 연애를 안 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10] 츠키아카리 2010.12.06 3364
14399 을지로3가 안동장, 삼선짬뽕 [4] 01410 2010.12.06 3498
14398 전 한국 드라마는 여명의 눈동자 이후로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38] 쥐는너야(pedestrian) 2010.12.06 4876
14397 언어 공부하다 막힐 때 그리고 시크릿 가든 [5] 크라피카 2010.12.06 2950
14396 혹시 눈이 상습적으로 충혈되시는 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7] 모노 2010.12.06 2209
14395 [듀나인] 영상 기술 질문이요! - 이 영상에 사용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4] 피비 2010.12.06 1145
14394 [듀9] 한나라당 vs 무상급식 [13] 그러므로 2010.12.06 19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