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오고 말았네요.

 안나올 수가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체육계 관련하여 박일당들의 마수가 안 미친 곳이 없었는데 게다가 현제 관주도의 체육이벤트에서 가장 큰 이슈이자 

 가장 큰 이권이 걸려 있는 평창과 김연아는 뗄레야 뗄 수가 없으니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386748

 “김연아, 늘품체조 거절 뒤 미운털”


 오랜 팬으로서 지난 수년간 그녀가 양아치들로부터 당해왔을 여러 협박과 유혹 따위의 일들은 쉽게 짐작이 됩니다.

 그리고 오늘 위 뉴스로 조마조마했던 가슴이 조금 가라앉네요.


 한편

 박일당들의 달콤한 유혹과 살벌한 협박에 넘어가 부역자가 된 인간들과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을 나중에 

 정리해서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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