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 판매금지..

2016.08.25 19:18

게으른냐옹 조회 수:5568

스트레스로 인해 생리에 문제가 있어서 얼마전부터 생리컵을 쓰고 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일반 생리대로는 버티기도 어렵고 살이 부르터서 면생리대에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사용해 보고 있었는데요.

적응하기가 어렵긴했지만 나름 몇개월째 적응하고 하나쯤 더 구매를 해 볼까했는데 이상하더라구요. 몇달전에 분명히 팔던 것이 안 보이고. 검색을 해보니 이런 기사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79&aid=0002847785

아니 탐폰은 되고 생리컵은 안 된다는 식약청의 논리는 도통 이해가 안 되네요. 부작용이 검증이 안 됐다는 둥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탐폰보다 훨씬 부작용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쯤되면 생리대 회사들 로비때문인가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냥 불법으로 해외직구를 하면 그만인 걸까요. 해외직구 대박 귀찮은데.. ㅡ.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6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48
122468 진정한 중2병 뮤지션 [18] 익명2009 2011.07.27 5574
122467 가끔하는 골 때리는 상상. [11] 자본주의의돼지 2010.10.05 5574
122466 고학력계층에서의 여성혐오 [53] 구아바84 2015.04.02 5573
122465 듀게 좀 쉬다 다시 오겠습니다. [31] 라곱순 2013.02.16 5573
122464 듀나인까지는 아니지만 여성분들 속옷착용에...대해서 [27] 씁쓸익명 2012.08.14 5573
122463 배우 한예슬씨의 행보에 대해서... [17] vincenthanna 2011.08.16 5573
122462 '은비' 폭행 가해자가 반려인에게 난동 [16] 바오밥나무 2010.07.02 5573
122461 내 생애 최고의 앤딩 씬... [49] 2012.11.15 5572
122460 어제 인천공항 간 듀게인은 자백하시죠? [9] 자본주의의돼지 2013.10.14 5572
122459 이번 라디오스타 굉장하네요 [6] 샤유 2010.11.25 5572
122458 공공화장실에서 요란하게 양치질 하는 사람들 [45] 와구미 2013.04.16 5570
122457 mbc 기자 트윗, 정말 김정남 인터뷰 현실화 되나요? [26] 마당 2012.12.18 5570
122456 전 양학선 선수가 진심으로 걱정이 돼요. [6] military look 2012.08.15 5570
122455 사적인 대화 내용을 상사가 뒤져서 본 경우 [17] devics 2012.06.21 5570
122454 뒷꿈치를 후벼파는 구두는 어찌 길들여야 할까요.. [10] 주근깨 2010.07.06 5570
» 생리컵 판매금지.. [15] 게으른냐옹 2016.08.25 5568
122452 에잉 무한도전 훈훈하게 잘 나가다가 뜬금없이 [9] turtlebig 2013.03.09 5568
122451 점잖지 못한 제안 [23] Isolde 2013.01.04 5567
122450 예쁘게 생겼어도 성격 네거티브할 수 있습니다 [11] loving_rabbit 2012.06.14 5567
122449 옛날, 찌질한 사랑 이야기. [32] 바람따라 2013.02.25 55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