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오프시즌 초반부터 팀들의 전력강화를 위한 선수 이동이 활발한데요,

끝판왕 두팀의 전력이 더욱 더 막강해지는 소식이 터졌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즈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즈의 케빈 듀란트를 영입했습니다!!!

골스는 내년에 당장 올해 세운 73승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의 쌍포에 케빈 듀란트의 인사이드라니,

조던과 피펜이 뛰는 팀에 바클리를 영입한 형국이군요.


골스의 유일한 대항마인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시카고 불스의 파우 가솔을 영입했습니다.

카와이 레너드와 라마커스 알드리지에 파우 가솔. 그리고 아직도 유효한 팀 던컨.

던컨의 은퇴여부는 불확실하지만, 확실히 이 팀은 로빈슨과 던컨 이후 인사이드가 중심이 되는 팀컬러를 유지해왔죠.

알드리지와 가솔이 트윈타워를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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