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폭풍에서 무사히 살아남고 보니 떠 오르는 쓸데 없는 (시국관련) 의문

 제가 뉴스를 잘 못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 가스통 아저씨들, 모모 전우회 이런 분들이 대북 궐기대회 이런거 왜 안하는거죠?

 했는데 주목을 못받는건가요?

 그 분들이 동을 떠야 애국시민들도 동참해서 반북시위를 벌이고 항의도 하고 그래야 

 국제여론을 환기시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게 그 분들 아닌가 해서요.

 그 분들 시위 이런거에 돈 대주는 배후가 있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어요. 왜 돈을 안대주는걸까요?

 역시 대내정치용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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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시간전에 든 의문이었는데

방금전에 검색으로 찾아보니 최근 사나흘 사이에 소규모 규탄대회가 조금 있었나 보네요.

덤으로 야당 까는걸 보니 시위비용이 결재가 되었나 봅니다. 

좀 빨리 결재해주지....아저씨들 엄동설한에 용돈이 궁하셨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