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조작단] 아.. 그랬군요.

2010.11.28 01:41

수수 조회 수:3503

 

이 영화가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한 번 보러가고 싶었는데, 요새 극장이랑 좀 멀어지는 바람에 결국 못 봤죠.

 

오늘 오전에 늦은 아점을 먹으면서 티비를 트니 한 영화프로그램에서 소개되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민정이 맡은 배우 이름이 희중이였어요

 

그리고 엄태웅의 이름이 병훈.

 

무심코 밥알을 질겅거리다가 문득... 헉. 했습니다.

 

이 영화, 실존인물 이름을 갖다 쓴 것 같아요.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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