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벽이 없어(?) 포토폴리오 백에 넣어놨던 직소퍼즐 완성작 꺼내봤습니다.

그중 3편을 이번에 액자로 만들기위해 선정을 했네요. 몇편있었는데 모두 선물로 주는 바람에 진정 맞춘나는 없습니다. ㅠㅜ

아래 사진들은 2~3년전 완성후 찍어놨던 사진들입니다. 저 상태에서 액자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풀작업도 했구요.

모두 1000조각 작품들입니다. 대체로 3주정도 소모되었던것 같습니다. 증말 지금 생각하면 내가 무슨맘으로 이걸 맞췄는지 모릅니다.

지금 볼려니 현기증이 나는듯 합니다. 그러나 완성하면 느낌이 완전히 다르죠. 그림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행복감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 모네의 해돋이 입니다. 인상파 시작을 알리게 된 유명한 작품입니다. 첫 전시회때 사람들에게 수모를 당했죠.

저게 무슨 그림이냐고. 황칠이지... ㅠㅜ

해돋이그림중 최고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이그림 무지 힘들었습니다. 보시다 싶이 경계가 없는 그림들은 직소퍼즐 맞추는데 최악입니다.

2008년 12월 1일 완성

상밑 박스에 든 퍼즐은 맞추다가 실패한 모네의 수련이라는 퍼즐입니다. 너무 힘들더군요. 재도전을 해야되는데 언제가 될지... ㅠㅜ

 

 

 영국 깁슨사의 사계절입니다. 힘들지 않게 가장 즐거운 마음으로 맞춘 퍼즐입니다.

이 퍼즐은 액자로 만드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의견들이 분분한데 한 액자에 4계절을 모두 넣는냐? 아니면 따로 액자를 해서 거느냐.

저역시 고민입니다. 같이 넣을까 쪽으로 기울고는 있는데...

2007년 7월 4일완성

 

 

 >> 샤갈의 나와 마을입니다. 중딩때 교과서에도 실렸던 그래서 저역시 너무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지금은 원화가 뉴욕 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데 원화를 한번 봤으면 하는 그림이기도 합니다. 이번차에 액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2007년 11월 29일 완성

 

 

 


고흐전에서 구입한 퍼즐중 고흐의 노란집 깡통속에 든 네덜란드 퍼즐이었습니다. 이퍼즐은 모양이 모두 똑같아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ㅠ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92
126811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new Lunagazer 2024.07.25 5
126810 유로는 끝났지만 잉글랜드 new daviddain 2024.07.25 4
126809 프레임드 #867 new Lunagazer 2024.07.25 4
126808 고질라 - 파이널 워즈 (2004) new catgotmy 2024.07.25 6
126807 데드풀과 울버린...좋은 영화이자 좋지 않은 마블 영화(노스포) new 여은성 2024.07.25 81
126806 개나 소나 책 내네요 [2] new daviddain 2024.07.25 174
126805 '손오공과 철선공주' new 돌도끼 2024.07.25 61
126804 데드풀 봤어요 new 돌도끼 2024.07.25 91
126803 인사이드 아웃 2 역대 애니메이션영화 흥행 1위 등극 [1] new 상수 2024.07.25 97
126802 [영화바낭] '로봇 드림' 보세요 여러분. [6] update 로이배티 2024.07.25 241
126801 파친코 소설 한국 출판사는 돈을 좀 벌었을까 [7] update 김전일 2024.07.24 315
126800 생로병사의 비밀 - 텔로미어 운동 catgotmy 2024.07.24 137
126799 프레임드 #866 [4] update Lunagazer 2024.07.24 45
126798 [단독] ‘김건희 논문 진상파악’ 총장 선임한 숙대, “재 표결” 사막여우 2024.07.24 199
126797 특촬물이 재밌는 이유 [2] update catgotmy 2024.07.24 130
126796 24년 베니스영화제 경쟁작 조커 폴리 아 되 2차 예고편 상수 2024.07.24 116
126795 [왓챠바낭] 이소룡 전설의 시작, '당산대형'을 봤습니다 [12] update 로이배티 2024.07.24 265
126794 읽고 있는 책 그리고.. [10] update thoma 2024.07.24 262
126793 파친코 시즌 2, 하얼빈(현빈 주연) 예고편 [4] 상수 2024.07.23 313
126792 잡상 - 민희진을 공격하는 이유들 [4] update 상수 2024.07.23 5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