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3 21:24
저희 회사에는 공직 생활을 하다 은퇴를 한 고문이 한 분 계십니다. 60대 중반을 넘으셨죠.
서울대를 나오셨고 강남구 논현동에 사시는 분입니다.
그 분의 오늘 아침 선거 촌평입니다.
"서울은 하마트면 빨갱이 세상이 될 뻔 하다가 강남 3구 때문에 간신히 구원 받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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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강남 분들의 결집력 만큼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2010.06.0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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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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