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과 내일밤의 주류 판매.

2010.11.18 20:33

말린해삼 조회 수:1946

오늘은 수능시험이 끝나는 날입니다. 경찰 분들이 술집과 나이트 단속 하시느라 굉장히 바쁜 날이겠구나..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놀이터든, 동네 어느 구석의 투다리 같은 꼬치집이든 깡 좋게 시내 술집이든 오늘 주류 판매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본 사람들은 잘 본대로, 못 본 사람들은 못 본대로. 뭐, 꼭 술을 먹어야 하느냐. 하면

-아닙니다.

하고 대답하겠지만... 노래방이나 식당들도 꽤 번잡할 수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중등 임용고시 1차 발표날입니다. 내일도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실 것 같습니다. 노량진의 술집들은 어떨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61
2066 100% 재생영화가 있군요 [1] 가끔영화 2010.10.04 1937
2065 옥션에 물건 팔아본 적 있으신가요? [5] 샤넬 2011.05.04 1937
2064 티끌모아 로맨스 보고 왔습니다 (스포 무) [3] 비밀목욕형사 2011.11.07 1937
2063 [수정]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사진전'에 다녀왔어요 (링크로 대체했어요) [12] miho 2012.02.22 1938
2062 Boy's generation의 '소원을 말해봐' [5] S.S.S. 2011.02.27 1940
2061 저는 아이들이 미운 네살-일곱살 사이일 때가 젤 예뻐요 저만 그런가요? [3] 셜록 2011.01.06 1940
2060 케이윌&효린(시스타) 듀엣 - Whenever You Call (머라이어 캐리) [2] 둘세데레체 2010.12.14 1940
2059 이 비행기 왜 이럴까요 [4] 가끔영화 2011.06.09 1940
2058 주변 사람들을 한번쯤 안아줍시다. [8] 말린해삼 2011.02.19 1944
2057 (D-42) 저의 예상과 다르게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게시판에 이번 대선에 대한 바램을 적어도 되나요? [3] chobo 2012.11.07 1944
2056 [바낭]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이상한 점 [5] 데메킨 2013.01.13 1945
2055 새로운 경지에 다다른 성희롱 예방 교육 [5] 데메킨 2016.07.12 1945
2054 슈퍼8 감독이 대단한 사람이네요 [1] 가끔영화 2011.06.27 1946
» 오늘밤과 내일밤의 주류 판매. [2] 말린해삼 2010.11.18 1946
2052 베르테르의 슬픔, 과연 어떤걸 읽어야 할까요? 독일은 이세작가 말고 또있을까요? [20] 무비스타 2012.01.13 1947
2051 (기사링크)“주민투표는 성도의 책임” “투표 안하면 예배수업 못해” [12] chobo 2011.08.23 1948
2050 {바낭?} 내일은 처서라네요 [10] miho 2012.08.22 1949
2049 이 시간에 라디오 듣는 분 있으신가요 [4] 마음의사회학 2010.08.26 1950
2048 지름신은 꼬리를 물고.. [4] 남자간호사 2010.11.28 1951
2047 한여름에 로맨스영화 추천할께요 [9] 살구 2014.08.06 19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