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F93950FBDE481AE61A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27410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했는데 오상식 과장님의 젊은 시절 프리퀄이군요.

아직 머리숱이 풍성하고 동태눈이 되기 전 시절. 

윤화백님 파인 휴재 몇 일 하시더니 이런 뜻밖의 선물이. 살인적인 마감 스케줄일 것 같습니다.



article.jpg


미생 드라마 시청률 공약이라는군요.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10&g_serial=856618


임시완은 "시청률 3% 달성시 회사 한 곳을 선정해 간식을 싸들고 직접 찾아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성민은 "여의도 역에서 출근길 프리허그 하겠습니다"라고 쓰고 "원한다면"이라는 재치있는 문구를 더했다.

강소라는 "한 회사를 선택해 가을날 치킨과 맥주를 쏘겠습니다. 제발 쏘게 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문구를 전했다. 한쪽 새끼 손가락을 든 채 약속을 지키겠다는 깜찍한 포즈도 취하고 있어 한층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강하늘은 "무작위 회사 퇴근길에 회사 로비에서 노래를 부르겠습니다"라고 밝혀 그의 라이브 노래 실력을 기대하게 했다.

김대명은 극중 김동식 대리 역을 맡은 만큼 "전국에 계신 '김대리' 50명과 함께 영화관람을 하겠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공약과 함께 "원할시에"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변요한은 "인턴사원 분들에게 커피 100잔을 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p.s) 게시판 글 중에 보라색으로 u라고 표시되는 건 뭔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66
4858 [뒷북인가] 티리온 라니스터가 연주하는 [왕좌의 게임] 메인테마 [4] 룽게 2013.02.22 2501
4857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 방문해봤습니다 [10] 호롤롤롤 2013.02.21 4745
4856 제가 분란의 씨앗을 가져왔습니다_맥북은 왜 비싼가요? [29] 해삼너구리 2013.02.21 4131
4855 사소한 질문 한가지 왼손 잡이와 오른손 잡이 [11] 무도 2013.02.21 2872
4854 [바낭] 가짜 비아그라의 정체 [10] 오늘은 익명 2013.02.21 3236
4853 요즘은 할렘쉐이크가 유행이라더군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3.02.21 3811
4852 잭과 콩나무를 제대로(?) 다시 읽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5] Aem 2013.02.20 1293
4851 삶은 슬퍼요... [6] hermit 2013.02.20 1962
4850 [듀나인] 인터넷상 본인/실명인증 (휴대폰등) 서비스 업체 잘 아시는 분...(N*C* 말구요) [1] 곰친구 2013.02.20 856
4849 나쁜 게임, 나쁜 중독 [27] 知泉 2013.02.20 3007
4848 [바낭] 즐겨했던 게임들 [1] ELMAC 2013.02.20 1004
4847 오믈렛 페티쉬 [4] 자본주의의돼지 2013.02.19 2045
4846 샤이니 - 드림걸 뮤직비디오. [11] 자본주의의돼지 2013.02.19 2456
4845 울라라세션의 리더였던 고 임윤택씨를 추모하며.. [1] crumley 2013.02.19 2506
4844 똑똑똑, 샤이니 영업 나왔습니다! (샤이니 컴백) [4] maijer 2013.02.19 2447
4843 수영 두번째 슬럼프, 자유형 all reset, 어느 화창한 봄날의 기억.. [4] 무도 2013.02.18 1918
4842 Djuna를 생각함 [7] 칼리토 2013.02.18 3044
4841 아이스볼 메이커 [14] 칼리토 2013.02.18 2991
4840 [후기]고양이 인식표 만들기에 다녀왔습니다 [5] antics 2013.02.18 2599
4839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1] 로이배티 2013.02.17 36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