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발론 연대기가 아더왕의 누이가 주인공인 소설의 제목인줄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아니었네요. ( 그냥 아더왕과 기사들 얘기의 집대성이였다는....)

아마 비슷한 제목이여서 착각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아무리해도 통 생각이 안나는게

왜 그런적있지 안나요?  영화제목이나 배우 이름이 머리속에서 떠오를듯 떠오를듯 맴돌면서

안떠오를때의 뭔가 간질간질하고 깝깝한 기분말이예요. 지금이 딱 그런 기분이네요. 

혹시 여기에 아시는 분 있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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