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0 10:25
2014.08.10 10:34
2014.08.10 10:37
그런 소리 한 건 지금이구요. 전에는 그런 소리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목사에 대한 욕은 그리들 하시고,
듀게에서도 개독이라는 단어는 그렇게 많이 봤는데, 무슨 가톨릭이 성역도 아니고 그렇게 별개로 취급할 이유는 없어요.
스파게티 어쩌고 괴물로 종교를 조롱할때 해당되는 종교는 한국 개신교만이 아닙니다.
개신교에 대한 조롱은 숱하게 나오는게 듀게고, 님도 정확히 교황에만 반응하는군요 ㅋㅋㅋ
2014.08.10 10:40
이러니까 님이 멍청하단 소릴 듣는겁니다. 댓글에서 두번 얘기할줄은.
까고 안까고의 문제가 아니고, 제가 목사를 싫어한다고 해서
"아 목사 까야되는데 걔네들 뭐 한껀 저지르지 않으려나"
이딴 얘긴 안합니다. 님 말고는 여기서 그런소리 들은적도 없는거 같군요. 저기 목사 말고 박근혜나 뭐 새눌당 같은거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2014.08.10 10:43
아 사람 면전에 대고 멍청하다는 소릴 하는군요 ㅋㅋㅋ
새누리당이나 박근혜가 사고 안치나요. 근질근질한데.
2014.08.10 11:18
2014.08.10 10:37
신종 중2병도 아니고...
2014.08.10 10:38
막말은 적당히 합시다. 별일없이 활동하던 한 사람 내보낸 분이니까 알긴 하지만요.
2014.08.10 10:39
"교황이 한 건 해주면 참 좋을텐데요"는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한단 말인가요?
2014.08.10 10:44
게시판 규칙에 어긋난다거나 못할 말인가요? 신고 잘하시는 분이니까 신고하세요. 그러시면 되겠네요.
2014.08.10 10:48
아 규칙에 어긋나지 않고 못할 말 아니라고 다 떠들고 다닐 수 있으면 세상이 얼마나 편할까요!
누가 들으면 파모씨 강퇴가 저 혼자 신고를 열댓번 해서 그렇게 된 줄 알겠어요. 끼리끼리 논다더니 동병상련이라도 느끼시는건지?
2014.08.10 10:52
매너 교육이라도 하시게요? ㅋㅋㅋㅋ 정말 편하군요.
한국 개신교 욕할땐 가만있던 분들이 가톨릭 뭐라하면 나타나는 모습이 참 재밌습니다.
신고를 한 게 맞긴 맞군요. 뭐라고 보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2014.08.10 10:55
이 사람은 아직도 자기가 가톨릭을 깠기 때문에 이런 얘길 듣는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마치 일베가 '우리가 보수우파라서 언론에서 그렇게 괴롭힌다'고 생각하는 피해망상과 비슷한듯. 본질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2014.08.10 10:56
뭐래요. 욕먹을 짓을 했으면 개신교든 불교든 카톨릭이든 욕먹는 게 당연한거고, 멀쩡하게 있는 사람을 갖다가 까고 싶은데 삽질 한 번 안하냐고 하는거랑은 당연히 다르죠. 내 참 이런 상식적인 게 매너교육이란 소리까지 듣는 날이 오다니.
신고 했다고 그 사람 강퇴된 날 글 썼는데 못보셨나봐요?
2014.08.10 10:48
교황 프란치스코는 언행을 보니 존경받을만한 분이던데, 그가 우리나라에 와서 한 건 하면 뭐가 좋은가요?
목사나 신부, 교황이 사고를 치면 우리 사회가 좋아지나요?
2014.08.10 10:58
가톨릭이라는 집단이 그렇게 좋은 집단이라는 생각은 안하는데, 교황이 그걸 개혁할만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언행 중에도 기존 입장을 반복한 것인데 사람들이 환호한 경우도 있었죠.
잘 되면 좋죠. 싫은 소리도 듣고해서 비뚤게 말한 면도 있구요.
한국 개신교보다야 가톨릭이 낫긴 하겠지만 이상한 면도 많거든요. 근데 항상 가톨릭은 쉴드를 받더라구요.
개신교를 까면 거의 다 같이 까는데, 가톨릭을 까면 거의 쉴드입니다. 전 그런게 이해가 안갔어요.
2014.08.10 11:02
우리 사회가 매우 억압받을 때, 누구도 나서거나 감히 맞서지 못했을때 그 역할을 해준 것이 카톨릭 아니었던가요?
최근 몇몇의 사건에도, 시청앞에서, 덕수궁 앞에서도 꾸준히 이슈를 제기해주는 것도 그들이에요.
전 우리 사회가 적어도 카톨릭에는 어느 정도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쉴드는 받을 자격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이상한 면 없는 집단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런 이유로 교황이 한 건 안하나? 라고 한 거라면 너무 멀리 나가신 거 같네요.
2014.08.10 11:04
가톨릭은 한국 가톨릭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한국 가톨릭이 좋은 일만 한 건 아닙니다.
잘못된 일을 할때 그걸 지적하면 쉴드를 받는단 말이죠. 그건 틀린 일입니다. 잘못된 일을 할때 쉴드를 받으면 그건 문제에요.
2014.08.10 11:07
네. 그건 맞는 말이에요. 잘못된 일을 했을 때 잘한 일을 꾸어와서 쉴드를 받으면 그건 문제죠.
그렇다고 해서 잘한 면도 있고, 잘못된 면도 있는 집단의 지도자.
혹은 개인적으로도 존경받을만 하고, 그가 위치한 자리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이는 종교 지도자가
어디 그 모든 덤탱이 한 번 써보라고 사고 치길 바라는 건 옳은 입장은 아니지 않나요?
2014.08.10 11:14
그건 그렇죠. 화나다보니 말실수가 나온거고, 전에 이렇게 올린 적은 없습니다만. 어쩌겠어요. 제 실수인데.
그런데 여전히 전 교황을 그렇게 좋게 안봅니다. 전임 교황보다는 낫겠지만요.
2014.08.10 11:03
예를 들면 가톨릭의 피임 관련해서 비난하면 현자라는 사람은 그렇게 달라붙어서 난리를 치더라구요 ㅋㅋㅋ
가톨릭 신자도 아니라면서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2014.08.10 11:14
임신할일도 임신 시킬일도 없는 분이 왜 그렇게 피임관련해서 달라붙어서 난리를 치시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2014.08.10 11:18
인신공격 하시는군요 지금 ㅎㅎㅎ 좋은 자세입니다. 칭찬을 해드려야 할 것 같은데 할말이 없군요.
2014.08.10 11:25
오오 나는 정당한 비판 너는 인신공격 오오 달라붙어서 난리친다는 가치중립적인 표현을 쓰셔서 저도 써봤는데 catgotmy님만이 쓸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쓰면 안되는 표현이었나 봅니다. 제가 멍청했네요 ㅠㅠ
2014.08.10 10:56
교황을 새누리당이랑 동급 취급하니까 좋은 소리 못 듣는 거죠. 시작은 그러려니 한다면서 극단적인 평가로 글을 마치니 속상해서 화풀이하는 것 처럼 보여요. 위로 한마디 없이 비난만 듣게 되었네요. 어쨌든 저는 기분 나쁘셨겠다는 말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은 듣지만 자기는 발견하기 어려운 비난을 발견하는 경험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니겠죠.
2014.08.10 11:00
새누리당 이야기는 제가 꺼낸 적이 없습니다. 기분 나쁜건 아랫글에서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나쁜거구요. 저건 잊고 있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기분 나쁜게 이어진것 같네요. 자기가 알고 아니고 떠나서 저능하다느니 멍청하다느니 그런 소리 듣기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2014.08.10 11:00
종교지도자가 실수한다고 무신론자가 우월해지는 건 아닙니다. 교만을 부리고 싶은 걸로 밖에 안 읽히네요.
2014.08.10 11:07
제가 무신론자라고 말한 적은 없는데요.
2014.08.10 11:01
1년전 트윗글을 1년동안 마음에 담아두고 밤마다 이불킥을....? ㄷㄷㄷㄷ
2014.08.10 11:06
리플을 보시면 알겠지만 잊고 있던 일입니다. 이때다 싶어서 달려드시는군요 ㅋㅋ 듀게 참 좋아요. 살갑네요.
2014.08.10 11:06
이 사람 또 시작된건가요. 풉.
(아앗 이따위 글에 소환된 트위터의 수민님 보고 한 얘기 아니에요)
2014.08.10 11:07
님도 오셨나요. 반갑네요. 귀여운 척 하시니까 참 보기 좋군요. 아앗?
2014.08.10 11:09
우리나라 떡밥 안먹히니 이제 1년전 누군가의 지극히 정상적인 트윗 들고 와서 듀게님들 이거보셈염 징징징징.. ㅋ
2014.08.10 11:11
하하하하. 이거보셈염 징징징을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ㅎㅎㅎ 위로를 받고 싶거나 무슨 동정이라도 받고 싶었다면 이런 식으로 올리진 않았겠죠. 귀여운 척 안하시니까 참 보기 좋습니다. 아니다. 했군여. 이거보셈염. 여전히 보기 좋습니다.
2014.08.10 11:22
이 따위 글을 읽는 사람들이 위로나 동정 같은 감상적 반향을 얻을거라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글솜씨를 기르고 나서 그런 소리를 좀 하던가요.. 위로나 동정을 구하는 글쓰기가 님 착각처럼 그렇게 쉬운거 아니에요. 님이 그걸 원한다 해도 님 수준으로 그런 글 못쓴다니깐여. 그러니 만에 하나라도 님글에서 동정이나 위로를 구한다는 생각을 하덜덜덜 말라니까요. 풉
2014.08.10 11:29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전 위로나 동정 받으려고 쓴 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2014.08.10 11:37
누군가 님이 써올리는 글을 읽고 동정이나 위로같은 고급한 감정적 보상을 해줄거라 감히 생각한다는게 웃긴단 말인데 이해 안되지요?
누군가 "징징거리지마" 라고 얘기했는데 거기에 동정적 감응이 일말이라도 섞여있을거라 생각 있는 님의 사고 수준이야 익히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요.
2014.08.10 11:08
작년 글을 이시점에 꺼낸 건 교황이 오니까 그런 건가요. 이번 교황은 종교인이 아니라도 사람이 괜찮다는 평이 절대적일 정도라 한 건 할 일은 없겠네요.
개인적인 사안은 트위터를 하시면 거기서 드잡이질을 하는 게 나을 거 같다는.
2014.08.10 11:10
제가 어떻게 말하는지는 제가 정합니다. 교황 이야기는 그냥 말하다보니 나온것 뿐이구요. 곁다리입니다.
그리고 트위터 글은 전에도 한번 올린적이 있죠. 어디서 어떻게 얘기하는지 정해져 있는건 아니니까요.
2014.08.10 11:14
그렇죠.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는 님이 선택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거기다가 의견 표하는 건 제 선택이고요.
2014.08.10 11:21
2014.08.10 11:32
답도 없고 끝도 없을거 같아서 여기서 GG치겠습니다
2014.08.10 11:35
ㅎㅎㅎㅎ GG의 달인, 종결자 현자님 나오셨네요.
근데 님 항상 GG친다 그러고 좀 있다 새글 열잖아요 ㅋㅋㅋㅋ
2014.08.10 11:34
현자// 하하하 가톨릭 신자 아니면서 가톨릭 비난 글에 와서 난리친다는 말이 인신공격인가요? 뭐 그런가보군요.
임신할일도 임신시킬일도 없는 사람이라는 말과
가톨릭 신자가 아니면서 가톨릭 비난하면 와서 난리친다는게 둘다 같은 인신공격이군요. 좋은 거 배웠습니다.
2014.08.10 11:46
donut// 누군가 님이 써올리는 글을 읽고 동정이나 위로같은 고급한 감정적 보상을 해줄거라 감히 생각한다는게 웃긴단 말인데 이해 안되지요?
누군가 "징징거리지마" 라고 얘기했는데 거기에 동정적 감응이 일말이라도 섞여있을거라 생각 있는 님의 사고 수준이야 익히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요.
감히 생각이고 뭐고 그런 생각으로 올린게 아닌데요. 그리고 동정이나 위로가 고급한 감정적 보상인가요?
여기 고급스런 동정 스테이크 좀 날거로 주세요. 레어 있죠. 전 그게 좋더라구요. 바싹 구운거는 좀 느낌이 안오지 않아요?
그리고 고급스런 위로 와인도 하나 주시구요. 듀게 7년산이 좋겠네.
-"이거보셈염 징징징" 나 이런 꼴 당했어요 듀게님들- <---이런 식으로 올린 적이 없습니다. 그렇네요.
2014.08.10 11:55
님과 댓글랠리하면서 사안의 수준과 상관없이 택도 없이 길어지고 랠리에 섞여있던 사람들이 먼저 손털고 나가는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이, 님의 이해력이나 독해력이 바닥수준이라는 겁니다.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니 설명에 설명이 꼬리를 물고 댓글만 불려나가는 거죠.
애초에 난 이런 글 읽으면서 동정이나 위로 같은 고급한 감정적 보상은 생각도 안해봤단 얘기에요. 만에 하나 그렇게 시사될 만한 글을 썼다면 이런 설명은 하지도 않았겠죠. "징징징"이란 언급은 그냥 길티플레져 광대놀이에 대한 적절한 감정적 보상 수준이라 생각하면 되는 거고, 왠만한 사람들은 다들 그 정도로 생각할텐데 님은 예외란 말이죠. 이해력이 거의 카펫수준으로 바닥에 철썩 밀착돼 있는 뭐랄까 아주 특별한 예외..
2014.08.10 11:58
동정이나 위로가 고급한 감정적 보상이었나 참 참신한 생각이네요. 님의 생각도 참 특이하군요. 고급스러운 분인가 봅니다. 뭐 그렇게 알겠습니다
2014.08.10 12:02
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불할 수 밖에 없는 감정적 보상에 비하면, 동정이나 위로는 너무나도 고급하고 영롱한 보상인거져. 님은 감히 꿈꿀 수도 없는.
2014.08.10 11:49
catgotmy님은 게시판에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던져주시는 건 좋은데, 말씀하고자 하는 방식이 좀 어긋나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마지막 문단은 안 쓰시는 게 나았겠죠. 카톨릭을 욕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굳이 안 써도 될 말을 써서 분란을 만드는 거니까요. 옳은 방식도 아니고요.
특히 유독 이 글은 어떤 의도로 쓰신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굳이 카톨릭에 대해 비판을 하고 싶으시다면, 말씀하신대로 불만이 생기는 상황을 예를 들어서 설명하셨다면 좋았을 거예요.
1년전 트위터 글을 가지고 와서 한 건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을 하시는 게 아니라...
2014.08.10 11:51
오늘 듀게에서 멍청하다는 말을 듣고, 홧김에 1년전 이야기를 올린건데, 화가 난 김에 실수도 했네요.
제가 항상 분란을 만드는 말을 일부러 만들지는 않습니다. 가톨릭 비판이 주제는 아니에요.
2014.08.10 11:54
온라인 상이긴 하지만 참 쉽게도 한 인격이 추잡스럽게 분열하는 광경을 구경시켜 주시네요. 재밌습니다.
2014.08.10 12:00
오늘 저에게 "지성이 '매너'가 없다"라고 말하신 분이군요. bulletproof님은 인격이 고매하셔서 좋겠습니다.
2014.08.10 12:00
2014.08.10 12:02
잊고 있었는데 bulletproof님이 저에게 오늘 똑같은 말을 하시더라구요. 참 고매하고 우아하게 말이죠. 우아한 방식으로 상대방을 저능하다고 말하셔서 그 김에 올렸습니다.
2014.08.10 12:13
2014.08.10 12:36
정리하자면;
bulletproof님이 다른 게시물에서 기분을 건드리는 말을 하셨고, 그에 따라 1년 전 다른 일이 떠오르셨고, 아무튼 교황이 사고치기를 바라시는 겁니까;;
실수를 하셨고 본인이 인지를 하셨다면 그걸 정정을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톨릭 비판이 주제는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글만 놓고 보면 좀... 뜬금없습니다.
트위터에서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으셨구나, 에구구 하면서 눌렀는데 결론은 교황이 한 건 했으면 좋겠네요. 멀쩡히 신앙활동하는 교황님은 무슨 죄를 지었기에 난짝 끌려나와;
꼭 카톨릭 교인이 아니더라도 읽으면서 충분히 기분 나쁠 만한 말씀을 하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014.08.10 12:41
교황 부분은 제 실수네요. 홧김에 말하다보니 평소보다 위악적으로 말하게 됐습니다.
2014.08.10 12:42
그럼 수정하세요.......
2014.08.10 12:46
수정할 생각은 없는데요.
2014.08.10 12:58
ㅇ_ㅇ; 저 부분을 그대로 놔두시면 계속 분란이 일어날 것이고 댓글로도 계속 지적이 들어올 것인데, 왜 수정할 생각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아 내가 흥분한 김에 위악적으로 말했구나, 실수를 범했구나, 라는 생각이 정말로 든다면 꼭 지우지 않더라도 이 부분은 제가 흥분한 김에 위악적으로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말 정도는 덧붙이실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죄송하다는 생각이 전혀 없으시면 모를까요.
댓글 흐름만 봐도 알 거라는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본문에 짤막한 말이라도 덧붙이시면 더 좋을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교황 부분은 bulletproof님과의 말씀에서도 (중국에 대한 게시물 맞나요) 왜 저 말이 나와야 하는지 이유가 보이지 않고, 1년 전 일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1년 전 일일 뿐이고.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기분 상하게 만드는 문구일 뿐인데 왜 '수정' 버튼을 눌러서 한 줄 덧붙이시거나 고치거나 하지 않으시는지.......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되는 일이지만 모든 사람이 저 같을 수는 없죠.
수정할 생각이 없으시다니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이럴 시간에 덕질... 아니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2014.08.10 13:05
저런 글을 올렸다고, 임신한일도 임신시킬일도 없다는 말까지 들은 마당에 고칠 생각 없습니다.
2014.08.10 13:16
어...; 한 마디만 더 말씀드리고 덕질하러 갈게요.
그건 현자님 말씀이 도를 한참 지나쳤던 것이지, 자신의 실언을 고치지 않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2014.08.10 14:16
소용없어요.그런 정상적인 소통이 되는 사람이면 애초에 스스로를 히키코모리 루저라고 인정하지도 않았겠죠.
2014.08.10 12:42
어제부터 이 분 왜 이러시나... 이쯤되면 일부러 그러는 거 같은데...
2014.08.10 12:44
일부러 그런다는게 트롤행위고, 일부러 한다고 판단하신다면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2014.08.10 12:47
딱히 본문 글을 보자면 저런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돕니다만, 사람들의 반응과 지적에 대한 반응이 너무 비생산적이라서 애매하군요. 온라인상에서라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인가 싶어서 좀 짠하기도 하고
2014.08.10 12:50
이건 화나서 올린 글인데요. 화나서 올린 글에서 수그리는 사람이 있나요? 남이 짠하니 어쩌니 지적질 하지 마시고 님이나 잘하세요.
2014.08.10 12:54
화나서 애먼 웰시코기를 두고 여기서 막말로 화풀이를 하는 거군요. 꽤 자기중심적이네요. 교황 관련해서도 지적이 많으니까 곁다리니 변명이나 하고. 중국 욕하고선 지적당하니 중국이 무서우니까 그러지 징징거리고. 언제나 자기 잘못은 없군요.
2014.08.10 13:03
중국 욕하면 안됩니까? 미국도 맨날 욕했는데요. 전 중국 욕한게 잘못이라고 생각안하는데요.
2014.08.10 13:10
2014.08.10 13:11
맘대로 하십쇼. 돌려 말하든 깎아 말하든 님 자유니까요.
2014.08.10 13:15
멍청.
2014.08.10 13:16
혹시 치와와 좋아하세요?
2014.08.10 13:10
catgotmy/ 초점 돌리지 마세요. 에휴 제가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휴일 망치기 전에 그만 도망가야겠습니다.
2014.08.10 13:20
바낭성 글이 전쟁터가 되버렸네요
2014.08.10 13:27
2014.08.10 13:40
2014.08.10 14:10
catgotmy님은 "저는 그런 식으로 쓰지 않았습니다."란 의미의 댓글이 지금까지 쓴 댓글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을 겁니다. 그런 댓글을 굳이 쓰지 않도록 원문을 쓰신다면 저런 지적을 안 받으시겠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원문이란, 아주 단순한 인과/상관 관계 외에 아무런 뜻을 담지 않은 원문일 가능성이 높고, 그걸 해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만 말한다면 보는 입장에서 지치고 힘들죠.
2014.08.10 14:11
카톨릭이건 개신교건간에 <내가 까고 싶으니 사고 한번 쳐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너무 놀랍도록 무식해 보입니다.아무 생각도 없는 것 같고 이러니 멍청하다는 말을 듣겠죠.
2014.08.10 14:16
잘나셨습니다.
2014.08.10 14:23
네 고맙습니다.한가지 더,툭하면 "~하면 안됩니까?" 이것도 웃깁니다.누가 그 행동이 안된답디까?이런저런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왜,하면 안돼?> 이런 유아적인 반응을 보이니 더더욱 말이 안통하는 거죠.멍청하다는 말을 안 듣고 싶으면 적어도 다른 사람 말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해보든지요.
2014.08.10 14:26
지적은 됐구요. 님이나 잘하세요.
2014.08.10 14:32
전 님보다 잘하고 있는 것 같네요.님이 막말하는만큼 남도 할 수 있지요.패턴 하나만 더 알려드릴게요.<~한 적은 없는데요> 이거 되게 빤히 속보이는 말돌리기거든요.이거 외에 다른 표현을 아실까 걱정되지만,툭하면 나오는 ~한 적은 없다는 말이 보기 민망해서 말입니다.
2014.08.10 14:37
많이 보기 민망하세요. 제 알바 아니니까.
2014.08.10 14:38
뭔 사람이 게시판에서 규칙을 지키면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렇게 지적질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어디가서 남들 참 잘 가르치시겠어요.
2014.08.10 14:18
실언이라고 리플에 있는데 본문은 그대로 두니 계속 유입이 되는군요. 잘나셨으니까 계속 하세요. 안고치고 있는 제 잘못이니까.
2014.08.10 14:26
알면서 계속 우기고 버티고 고집부리는게 더 유치하다는 거예요.
생각해보니 이렇게라도 관심받고 싶어 그러시나 ...네 잠시나마 관심,드렸습니다.
2014.08.10 14:39
님 관심 필요없어요.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ㅋㅋㅋ
2014.08.10 14:42
그래요그래요 괜찮아요.뚝.
2014.08.10 14:43
이 분이 약간, 아니 좀 집착적으로 기이한 관점의 글을 자주 올리는 건 맞지만, 댓글 배틀이 일어나면 감정적인 악의로 상대에게 모욕이나 욕설 같은건 안하고 상대 자극하지 않는 적절한 수위는 잘 지키는 분 같은데 도리어 이 분을 질책하는 댓글에서 모욕적인 반응이 월등히 많네요. 특히 위에 "당신은 임신할 일도, 임신시킬 일도 없는" 운운하는 이런 드립, 듀게라면 십자포화 맞고 나노단위로 분골쇄신 당해도 구제가 안되는 개드립 아니던가요. 적당히들 합시다.
2014.08.10 14:45
누가 catgotmy님 사고 치기만을 기다렸다고 해봐요. 얼마나 졸렬합니까.
하지 않은 짓으로 할거라고 욕하고 조롱하는건 재미있지도 않고 멀쩡한 사람은 해서도 안되는 졸렬한 행위입니다.
조회 수:2조회 수:2112 니
2014.08.10 14:46
댓글 상에서 화가나서 한 실언이라고 했으면 다 끝난 얘기죠. 그걸 너도나도 와서 물고 늘어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보고 있는데 일부 댓글이 더 모욕적이고 불쾌했습니다.
2014.08.10 15:22
스스로 증명한 글
2014.08.10 16:19
평생 보셔도 교황이 사고치는 건 못 보실 듯.
한 건 해주면 참 좋겠다구요? 님이 그러니까 남한테 저런소리나 듣고 다니는겁니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