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1 18:18
바로 윗층에서 보일러관이 터졌습니다.
덕분에 우리집 물바다!
책 다젖고 하하하! 어차피 지난 겨울 결로 곰팡이 펴서 도배는 할 참이였고!
덕분에 집은 아수라장.
그래 어차피 책장도 버리고 새로 살 참이였어!
멘탈붕괴란 이런것인가!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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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파괴가 없으면 새로움도 없다.
작은 경우를 말하자면
아 신경질 나 엎질러져서 다 치워야 하네,
덕분에 청소를 하게 되는.
사소한 좋은 경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