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9 12:55
법정 영화를 모아 한번 쭉~ 땡겨보고 싶은데
최고의 법정 영화로 꼽는게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2014.06.29 12:58
2014.06.29 13:02
시드니 루멧의 <12 angry men>이죠. d^^b 밀로스 포먼의 <The People vs. Larry Flynt>도 감동적이었고요.
2014.06.29 13:03
페리 메이슨 시리즈도 간단히 보기는 괜찮아요
2014.06.29 13:04
스미스씨 워싱턴 가다
2014.06.29 14:42
2014.06.29 13:07
2014.06.29 13:09
2014.06.29 13:13
필라델피아,
JFK,
소수 정예(톰 크루즈, 데미 무어, 잭 니콜슨)
레인메이커(맷 데이먼)
타임 투 킬,
의뢰인 등이 떠오르네요.
변호사, 검사 등이 다 나쁜 사람들인 것처럼 여기며 살게 되는 삶인데,
저런 영화/소설들을 보면서, 그래, 변호사나 검사들이 다 나쁜 사람들이라면
세상이 벌써 몇번은 뒤집혔겠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해요.
2014.06.29 13:16
To Kill a Mockingbird 이게 법정물인가 했더니 AFI에서도 1위로 뽑혔었군요. 몇년 전에 50주년 기념인가 해서 TV에서 해주는 데 무려 오바마 대통령이 나와서 소개를 해주시더군요.
http://en.wikipedia.org/wiki/AFI%27s_10_Top_10#Courtroom_drama
2014.06.29 13:22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To Kill a Mockingbird>가 있었네요!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소개해 주신 링크를 보니 <Judgment at Nuremberg>도 생각나고요. 아, 정말 멋진 영화!
(감동받았던 영화 제목들을 보니 갑자기 흥분하고 있습니다.^^)
2014.06.29 13:17
최고까진 아니지만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재미있게 봤어요~
2014.06.29 13:23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 영화(타이론 파워 나오는) "정부" 최고 법정물 기준이 모호하지만 가장 박진감있는 반전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게 검찰측 증인으로 제목 바뀐것 같던데..
2014.06.29 13:33
어 퓨 굿 맨 요! 또 보고 또 봐도 재미있어요-
2014.06.29 13:40
스탠리 크레이머 감독의 1961년작 뉘른베르크의 재판이요. 오래된 영화고 흑백이지만 이 이상가는 법정영화를 보지 못했어요.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뮤직 박스도 좋았고요, 일본영화로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가 인상적이었어요.
2014.06.29 13:48
뮤직박스가 제시카 랭 주연인가요-맞군요. 아카데미 시상식이 여러번 지나갔지만 이상하게 이 영화와 주연상을 못받았던 제시카 랭이 굉장히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2014.06.29 13:43
나의 사촌 비니.
2014.06.29 13:48
미니시리즈로 <야망의 계절>과 <아스펜> 재미있게 봤습니다.
2014.06.29 14:08
2014.06.29 14:20
바람을 이어받을지어다. http://youtu.be/ECITwTYSIsg
2014.06.29 14:41
2014.06.29 16:18
프라이멀 피어가 아직 안나왔나요?
2014.06.29 19:37
많은 영화들이 오고 갔지만, 역시 저에게는 <12 ANGRY MEN> 이네요.
beyond reasonable doubt 이라는 형사법의 기본을 정말 잘 표현하지 않았나 싶어요.
감정적인 변론으로 마무리 하는 몇몇 영화와는 달리, 철저한 법적 공방과 다툼 속에서 어떤 하나의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2014.06.29 21:01
2014.06.29 22:21
12인~, 라쇼몽, 정부
2014.06.29 22:36
2014.06.29 23:16
2014.07.05 10:41
12인의 성난 사나이 55555
톰 행크스, 덴젤 워싱턴주연의 필라델피아요. 서기를 두고 공방만 다툰 영화로는 역시 소셜 네트워크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