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0 12:56
얼마전에 한 지인이 제가 글쎄 '너구리' 같다는 거에요.
으잉? 너구리?
오통통한 면발의 그 너구리?
이미지 검색해보니 나름 귀여운 거 같기는 한데..
좀 게을러 보이기도 하고..
벌서는 너구리들?? "우리에게 밥을 내리소서"
어째 좀 바보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흥! 당신은 미어캣 닮았어!!!
근데 말하고 나니 미어캣 너 뭐야!! 너무 귀엽잖아!!!!
암튼 칭찬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쓰고 나니 엄청난 바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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