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0 12:33
신언니에서 문근영 연기는
선생님에게 수업받은것만 열심히 하는
성실한 학생 같았어요
뻔하고 답답하다고 해야되나
예전에 하희라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도 연극 하는거처럼 어색한 발성에
문근영도 하희라 처럼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매리 보니까
확실히 잘하는게 있네요
진짜 귀여워요
어린신부 이후 CF 에서 항상 이런 연기만 했으니까
잘하는게 당연한거지만
근데
대본이 좀 아쉬워요
내용연결도 안되고
잘만 만들면
최진실의 질투처럼
문근영도 어린신부 이후 대표작이 생기나 했더니
바화는 후반에 말아먹은게 커서 배우들 잘못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작가 때문에 힘들거 같네요
문근영 보는 재미로 계속 보겠지만
2010.11.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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