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0 12:09
아. 집착에서 벗어나고 있어요.
하나의 사람에 집착하고 그게 정확히 보이진 않았지만
어떤걸 해도 연관이 되어서.
레포트 쓸때 보면 이 방향이 아닌데~ 하면서 자꾸 그 방향으로 글이 써지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근데 오래 떨어져 있고 심적으로 포기하다 보니까
평화로워 지고. 치유에요
그 방향이 아니고 다른 방향을 잡은 것 같네요.
근데 생활이 활력이 없어진것도 같고. 웃기네요
빨리 시간이 지나가야 될텐데 말이죠.
타임머신을 타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면 시간이 해결해줄 시간 자체가 사라져 버려요.
그래서 타임머신 안타고 시간을 보내야 겠죠.
안녕 9일 남았네요
19 20 일에는 영화를 봐야겠어요
음 혼자 가는게 좋겠죠?
바람이 불어 의지와 상관없이 방향키가 틀어지지만 스스로 제어할수 있는 힘이 있어야죠.
영화볼 날 세시는군요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