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에서 작살나게 욕을 먹고 가루가 된 프로그램이지만 그 전에 이미 시즌 3 제작까지 확정되어 있었던 터.


시즌 2에서 참가자들의 게임 외적인 관계가 게임 내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평을 의식하고, 또 참가자 선발에 대한 부담도 덜고 싶었는지


http://giftmap.interest.me/View/2036


시즌 3은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인들의 또 다른 측면을 예측하고 또 분석하면서 보는 재미 또한 이 프로의 매력 중 하나였는데 말이죠.


아쉽기도 하지만 잘만 뽑아 놓으면 예전보다 훨씬 하드코어(...)한 두뇌 싸움과 이전과의 비교 불가의 막장극을 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암튼... 만들어지긴 하는군요. ㅋ


tvN에서 틀어주는 홍진호 vs 은지원 데스 매치 예고편을 올리고 싶었는데 영상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6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6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048
118 매우 변태스러운 인간을 다룬 기사 링크 입니다. [2] chobo 2012.06.08 2240
117 롯데 VS SK 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 불판 [37] chobo 2011.10.23 2237
116 친박계, 헌법학자 "박정희 독재" 발언에 발끈 정갑윤 "말 가려서 하라" vs 박지원 "독재를 독재라 하지" [8] 知泉 2011.09.20 2229
115 2011년 롯데 우승할듯. [8] 달빛처럼 2011.03.12 2210
114 이분은 그대로군요 [3] 가끔영화 2010.10.31 2201
113 루퍼스 웨인라이트와 헬레나 본햄 카터 [3] Regina Filange 2012.04.08 2196
112 석후보는 좋은 취지로 한말 같은데 [22] 가끔영화 2012.03.16 2192
111 [아이돌잡담] 트윗돌-_-레인보우의 컴백 티저를 모아봤습니다 [3] 로이배티 2013.02.07 2188
110 네버윈터나이츠를 하면서 느낀 미국 RPG게임과 일본 RPG게임의 차이점은... [6] ACl 2011.10.29 2186
109 감시자들 짧은 리뷰. 스포 포함할지도. [5] 익명왕 2013.07.06 2186
108 흥, 악마사냥꾼 언니는 사키 캐릭터였음 [1] chobo 2012.05.24 2167
107 유시민의 굴욕 [1] 싱클레어. 2011.05.02 2155
106 (완전바낭) 입술의 온도 / 모 듀게인과의 짧은 만남 [8] 키프키프 2011.12.06 2153
105 각하, "한국의 부정부패, 국제사회 가면 할 말 없어" [11] chobo 2011.12.29 2140
104 김무성,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건전한 사고를 가진, 잘 해보겠다는 국민, 기업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누가 해주냐” [7] JKewell 2013.09.25 2136
103 어미의 위용 [5] 가끔영화 2011.08.08 2115
102 공적 언어의 이해 [3] 화려한해리포터™ 2012.12.02 2088
101 정신과 전문의의 게임 중독에 대한 해법 [8] 데메킨 2016.07.28 2082
100 카우보이 비밥과 카논[스포일러有](애니) [6] catgotmy 2011.03.02 2068
99 역시 뭐든 지를 때는 솔로일 때 질러야...... [3] 헬로시드니 2011.11.01 2067
XE Login